지방에서 설 상경한 초보 라이덥니다...
설온지 한 삼개월여 됬는데.. 첨엔 정신이 없어..
고향집에 제 잔차를 고이 모셔놓고 왔거든요..

이제 좀 직장 생활적응도 되고.. 날씨는 매일 같이 너무너무 좋고..
그래서 잔차를 서울로 가지고 오려고 하는데..
올라오기 전에 분해해 놓은데다.. 이번에 부붐 몇가지를 바꿔야 되서..
새로 완차 한대를 조립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몇몇 샾에 알아봤더니..
공임이 사오만원 든다고 하는데.. 저같은 헝그리 라이더에겐.. 조금
비용이 부담이 되더라구요...^^

조금 저렴하고 셋팅 잘하는 샾이나.. 좋은 정보 있으면 알려주십시요..
고수님들의 조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외대역 근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