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나 정부에 엔지니어 출신이라고 들어가는 사람들을 보면
산에 처박혀서 달달 외우는 공부만 하던 사람들과 하등 다를 게 없는 사람들이란 거죠... -_-;;;;
뭐랄까요, 머리에 든 건 많은데 그걸 어떻게 써야 할지에 대한 철학이 전혀 없는,
그냥 '일만 잘하는 사람'들이 보통 그쪽으로 가더군요. 근데 국회에 가서 하는 일은
기술개발이 아니라 정책개발이고 이건 그 사람의 공학적 지식하고는 직접 관련은
없는 거죠... 오히려 공학지식 외적인 면이 더 필요한 법인데... 연구소에 있어야 할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국회에 앉아있으면 곤란하지요.
어리버리한 사람보다 더 곤란한 사람이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는지는 신경 안쓰고
삽질만 죽어라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_^;;;
산에 처박혀서 달달 외우는 공부만 하던 사람들과 하등 다를 게 없는 사람들이란 거죠... -_-;;;;
뭐랄까요, 머리에 든 건 많은데 그걸 어떻게 써야 할지에 대한 철학이 전혀 없는,
그냥 '일만 잘하는 사람'들이 보통 그쪽으로 가더군요. 근데 국회에 가서 하는 일은
기술개발이 아니라 정책개발이고 이건 그 사람의 공학적 지식하고는 직접 관련은
없는 거죠... 오히려 공학지식 외적인 면이 더 필요한 법인데... 연구소에 있어야 할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국회에 앉아있으면 곤란하지요.
어리버리한 사람보다 더 곤란한 사람이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는지는 신경 안쓰고
삽질만 죽어라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_^;;;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