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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샵에서는 절대 그럴 수가 ...모든 책임을

최선한2004.04.30 09:16조회 수 21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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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발단은 제가 어느 사람이 약간 쓴 것을 구입했고, 그것을 얼마 전에
판매했는데 구입한 분이 암 길이가 틀리다는 것을 발견한거지요.
즉시 물건을 환불해드리고 제가 구입한분에게 자초지총을 말하니....
샵에서는 절대 그럴 수가 없고 어떤 조치도 취해줄 수가 없다. 한다고 하니
저에게 물건을 판 사람은 제가 구입할 때 확인을 하지 않았고 1년이 지났으니
제책임이다. 그러니 그냥 사용하라.합니다.
그렇다면 저역시 할말이 있지요.
구매자가 하자를 밝혀내기가 쉽습니까? 아니면 판매자가 하자를 먼저 구매자에게 말하는 것이 도리가 아닐까요?

설혹 서로 간에 모를 수도 있다고 볼때 크랭크의 길이가 1년만에 길어져서 자기는 책임이 없다는 건가요?
그렇다면 저역시 다른 차에 조립해서 팔면 그쪽에서 발견할 수 있을까요?
발견하기는 거의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후에 발견해서 말하면 1년이나 지났고, 구입할때 당신이 발견하지 못했으니 당신이 써라. 하면 되나요?

샵에서도, 판매자도 오리발 내밀면 해결이 되는건지.. 3만원짜리도 아니고...
양심이, 양심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샵에서 크랭크 조립하든, 중고로 구입하든 꼭 암 길이 확인하시기 바라고,
혹시 뉴XTR크랭크 왼쪽 170mm바꾸실 분은 꼭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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