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반정도에 부천 춘의동에서 출발했습니다.
갈때는 김포공항 방면으로 갔는데 오....정확히 4번 죽을뻔했습니다..
나름대로 스릴은 있더군요..살아있으니 하는말이지만 ^^;
혜화동에 도착하니 수많은 관광버스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고 일명 닭장차 여러대도 널려있더군요...
교육개혁을 주제로 하는 시위대가 온것이었습니다...와 사람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그래서 한성대 가는 쪽 벤치에 앉아있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오는 길에 종로에서 광화문 사이에서 연로하신 라이더 한분을 뵈었죠..
할머님이셨는데 완벽한 복장에...자전거는 뭐였는지 기억 안나는데 '안녕하세요' 인사드렸더니 웃으시면 답해주셨습니다.
또 한번은 여의도에서 젊고 키크신 분이었는데 이번엔 그 분이 먼저 목례를 해주셔서 저도 목례로 답해드렸습니다...
총거리가 '왕복으'(수정했습니다..계산착오 -_-)로 57.1Km(GPS기준)인데 집에 오니까 5시40분정도였습니다..
역시 오는길이 힘들긴 힘드네요...갈때보다는 확실히 몸이 쳐지는것이..
그래도 휴가때 청주로 놀러갈려고 이렇게 훈련하는건데...생각하며 꾹 참고 열심히 페달질했습니다...
내일 신월산번개도 정말 기대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갈때는 김포공항 방면으로 갔는데 오....정확히 4번 죽을뻔했습니다..
나름대로 스릴은 있더군요..살아있으니 하는말이지만 ^^;
혜화동에 도착하니 수많은 관광버스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고 일명 닭장차 여러대도 널려있더군요...
교육개혁을 주제로 하는 시위대가 온것이었습니다...와 사람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그래서 한성대 가는 쪽 벤치에 앉아있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오는 길에 종로에서 광화문 사이에서 연로하신 라이더 한분을 뵈었죠..
할머님이셨는데 완벽한 복장에...자전거는 뭐였는지 기억 안나는데 '안녕하세요' 인사드렸더니 웃으시면 답해주셨습니다.
또 한번은 여의도에서 젊고 키크신 분이었는데 이번엔 그 분이 먼저 목례를 해주셔서 저도 목례로 답해드렸습니다...
총거리가 '왕복으'(수정했습니다..계산착오 -_-)로 57.1Km(GPS기준)인데 집에 오니까 5시40분정도였습니다..
역시 오는길이 힘들긴 힘드네요...갈때보다는 확실히 몸이 쳐지는것이..
그래도 휴가때 청주로 놀러갈려고 이렇게 훈련하는건데...생각하며 꾹 참고 열심히 페달질했습니다...
내일 신월산번개도 정말 기대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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