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스페셜인가 어떤 프로그램에서 봤습니다. 등산로가 산을 망친다고. 등산로를 보시면 그냥 흙입니다. 풀이 없습니다. 비오면 쓸려내려 갑니다.
등산로를 지나가 보면 근처에 나무는 모두 뿌리가 나와 있습니다. 손으로 건들면 흙들이 우스스스 떨어집니다. 북한산에는 등산로가 한 50cm 내려가서 계단이 됬더군요.
지리산 노고단 다들 아실겁니다. TV에서 그러더 군요 등산객이 너무 많이 와서 풀들이 안자란다고. 등산로를 땅위에다가 다리고 만들어 놓고 예약된 단체만 하루에 2번 정도만 들어가더군요. 노고단에 출입을 통제한지 한 10쯤 됬는데 이제 겨우 잡초가 자라납니다.
1년동안 자전거가 다니는 횟수와 등산객이 다니는 횟수를 비교하면 누가더 많을까요?
그럼 산림을 보호하려고 자전거를 통제하면 자전거 보다 더 많은 회손을 가하는 등산객부터 막하야 하지 않을까요?
산을 풍화시키는 등산객을.
아그리고 하나더 만약 서울 서초구에 큰 산이 있습니다. 교통도 편리하고. 그렇다면 그렇게 산림을 중요시하는 서초구가 골프장을 짓자고 하면 반대할까요 찬성할까요? 찬성일듯. 자신의 이익이라면 법은 글씨에 지나지 않는 공무원들이기 때문에.
등산로를 지나가 보면 근처에 나무는 모두 뿌리가 나와 있습니다. 손으로 건들면 흙들이 우스스스 떨어집니다. 북한산에는 등산로가 한 50cm 내려가서 계단이 됬더군요.
지리산 노고단 다들 아실겁니다. TV에서 그러더 군요 등산객이 너무 많이 와서 풀들이 안자란다고. 등산로를 땅위에다가 다리고 만들어 놓고 예약된 단체만 하루에 2번 정도만 들어가더군요. 노고단에 출입을 통제한지 한 10쯤 됬는데 이제 겨우 잡초가 자라납니다.
1년동안 자전거가 다니는 횟수와 등산객이 다니는 횟수를 비교하면 누가더 많을까요?
그럼 산림을 보호하려고 자전거를 통제하면 자전거 보다 더 많은 회손을 가하는 등산객부터 막하야 하지 않을까요?
산을 풍화시키는 등산객을.
아그리고 하나더 만약 서울 서초구에 큰 산이 있습니다. 교통도 편리하고. 그렇다면 그렇게 산림을 중요시하는 서초구가 골프장을 짓자고 하면 반대할까요 찬성할까요? 찬성일듯. 자신의 이익이라면 법은 글씨에 지나지 않는 공무원들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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