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얼굴에 붙고.. 빰때리고.. 심지어는 입에도 들어왔습니다..
탁 하고 침뱉었는데.. 무릎에 턱 붙더군요..
품위를 위해 얼른 손으로 문댔는데.. 영 찝찝..
오늘 53km달렸습니다.. 총 시간은 한 세시간 반정도 걸린것 같은데..
중간에 40km지점에서 혈당이 떨어져서 갑자기 허기가 지고 힘이 쪽 빠지고.
얼른 영양보충하고 다시 달렸지만.. 전같지 않더군요..
일단 달릴때는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평속 20km이상은 유지하려 했으나..
집에 와보니 실망 그 자체네요..
이러다 속초 갈지 모르겠네....
탁 하고 침뱉었는데.. 무릎에 턱 붙더군요..
품위를 위해 얼른 손으로 문댔는데.. 영 찝찝..
오늘 53km달렸습니다.. 총 시간은 한 세시간 반정도 걸린것 같은데..
중간에 40km지점에서 혈당이 떨어져서 갑자기 허기가 지고 힘이 쪽 빠지고.
얼른 영양보충하고 다시 달렸지만.. 전같지 않더군요..
일단 달릴때는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평속 20km이상은 유지하려 했으나..
집에 와보니 실망 그 자체네요..
이러다 속초 갈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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