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째가 3돌이 좀 안됐는데.. 요즘 말을 배우느라고...
제가 요 근래에 새벽종이 라이딩을 좀 햇지요...
어제저녁 현관에 세워둔 자전거를 걸래로 잠깐 닦고 들어왔더니....
마눌왈..
내가 사라지자마자 둘쨰가 "아빠어디갔서?" 물어보드랩니다.
그래서 대답안하고 있었더니..
"아빠 자전거 타러 갔쪄?" 그러더랩니다 켁;;;;;;;;;;;;
마눌말을 믿을 수없어 제가 다시 물어봤더니....
"아빠 자전거 타라갔어~ 아빠 자전거 타러갔어~" 연속으로 --;;;;
아니 요녀석이 어떻게 안거지 --;;;;
주로 제가 6시쯤 집을 나서서 11시쯤 귀환하는데...
것도 최근 주말 3~4번인데..;;;;
욘석은 아침 9~10시경이나 되야 일어나는데;;;
으음..쇠뇌교육을 당한걸까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