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릉에 살고 있습니다.
강릉이란곳이 자전거 타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은곳임은 틀림 없습니다만...
탁상행정으로 만들어진 자전거 도로를 보고있노라면 한숨만 나옵니다.
좁디 좁은 폭이 3M가 채 안나오는 인도를 절반이나 할애해 가며 만든 자전거 도로가 만들다 만듯한 엉성한 도로라 위험하기 그지 없습니다.
도로 아랫쪽 기초 공사를 확실히 하지 않고 입자가 굵은 아스콘을 깔아서 울퉁불퉁한 굴곡이 있으며 윗분이 말씀하것과 같은 반들반들한 적색 또는 녹색의 우레탄계열 페인트를 칠해놔서 조금이라도 노면이 젖어있으면 브레이킹하다가 슬립하기엔 안성맞춤(?)이 됩니다.(덕분에 인라이너들도 거의 이용을 안하죠...-_-;)
적색과 녹색 자전거도로가 미관상 좋아보이지만 실제로 이용하는 라이더의 입장에서는 있으나 마나한 도로에 지나지 않습니다. 차라리 잘 닦여진 차도를 이용하는것이 더 편하기 때문입니다.
강릉이란곳이 자전거 타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은곳임은 틀림 없습니다만...
탁상행정으로 만들어진 자전거 도로를 보고있노라면 한숨만 나옵니다.
좁디 좁은 폭이 3M가 채 안나오는 인도를 절반이나 할애해 가며 만든 자전거 도로가 만들다 만듯한 엉성한 도로라 위험하기 그지 없습니다.
도로 아랫쪽 기초 공사를 확실히 하지 않고 입자가 굵은 아스콘을 깔아서 울퉁불퉁한 굴곡이 있으며 윗분이 말씀하것과 같은 반들반들한 적색 또는 녹색의 우레탄계열 페인트를 칠해놔서 조금이라도 노면이 젖어있으면 브레이킹하다가 슬립하기엔 안성맞춤(?)이 됩니다.(덕분에 인라이너들도 거의 이용을 안하죠...-_-;)
적색과 녹색 자전거도로가 미관상 좋아보이지만 실제로 이용하는 라이더의 입장에서는 있으나 마나한 도로에 지나지 않습니다. 차라리 잘 닦여진 차도를 이용하는것이 더 편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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