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은 둘중 하나겠죠...

첫번째는....

높으신 분들의 급한 용돈마련을 위해서...비스무리한걸로 포장후 투수콘의 색과 같은 페인트로 칠해서 예산을 차지한다...

두번째는....

높으신 분들의 나중 용돈에 보탬이 되고자....아까운 투수콘이 빨리 닳지 않도록 우레탄 도료로 코팅을 한다....


이래됐건 저래됐건.....

높으신분들 배 많이 부르시겠수....그려...

투수콘 개발업체에서는 그나마 친환경적인 제품 생산한다고 노력깨나 했을텐데.....

비단 이 문제 뿐만이 아니라...훨 나은 효율성의 아이디어를 높으신분들 손을 거치면...이상하게 변하곤 하죠...ㅡㅡ


>말씀하신대로 포장만하면 비와도 그렇게 미끄럽지안습니다.
>문제는 그포장위에 에폭식페인트를 칠한다는것이 문제지요.
>지금 분당 탄천에 새로 자전거도로 포장하고있는데(갈색)페인트덧칠하지안았구요 .
>비와도 그렇게 미끄럽지안습니다.
>물론 비올때 잔차타는사람이 적겠지만 부득이하게 출퇴근시 비가올대 아무생각없이 예전 시멘트길 생각하고 브레크잡을때....
>심하게 다칠수있습니다.
>한사람이라도 다치면 안되지않을까요...사람이 젤중요하나까요..자전거도로도 사람을 위해서 있는거니까요..
>비오는날 인라인 자전거 걷기 뛰는사람 생각보다 많습니다.
>비오는날 빨간 자전거도로 자전거든 인라인이든 걷는사람이든 조심 조심 또조심 하십시요..
>자전거도로는 사람을 위해 있어야합니다.
>
>>나름대로 애써 만든 포장입니다..
>>
>>물론 비온 날 자전거 타기엔 위험하지만요..
>>
>>그 길은 궂이 비온날 자전거 지나가는 것만을 위한 길이 아니니
>>
>>이해하시구... 안전한 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  
>>
>>http://www.insungcons.com/     참고로  보세요.. 광고아님.. 투스콘 치면 바로 나오는 사이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