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mtb 도둑맞았습니다.
당분간은 교통수단으로만 쓰겠기에, 그것도 거의 10분거리 통학용으로만 쓰겠기에 8만원짜리 막자전거 샀습니다. 8만원짜리 치고는 성능 좋습니다.
왕년엔 수리 한번 하는데 18만원 들였었는데.... 지금은 없어진 도곡동 매장에서 산 자전거 양재동 강남스포츠에서 흙받이 달려보니 나사에 걸리더라구요. 사장님한테 "이거 빼도 돼요?" 물으니 "예" 하셔서 뺐더니 그게 샥과 차체를 고정시켜주는 거였네요. 덜그럭대는 거 원인 모른 채 신림동 bikehouse 가져가서 오진 때문에 엉뚱한 데 고치고 다시 덜그럭대기를 몇번 하다 나중에야 원인 발견해서 샥 갈고 하다보니 그리 들데요.
지금 헬멧도 7만원 하는데 자전거가 8만원이라..
간밤, 새벽 3시반엔가 의례 그렇듯 주위 둘러보며 아무 의식없이 신호위반하는데, 그러고보니 신호대기중인 경찰차 바로 옆을 지났슴다. 싸이렌 울리며 붙잡거든 "내가 언제요??" 그래야 되남 했는데, 신호대기를 마친 빽차 제 옆을 유유히 지나가더이다.
당분간은 교통수단으로만 쓰겠기에, 그것도 거의 10분거리 통학용으로만 쓰겠기에 8만원짜리 막자전거 샀습니다. 8만원짜리 치고는 성능 좋습니다.
왕년엔 수리 한번 하는데 18만원 들였었는데.... 지금은 없어진 도곡동 매장에서 산 자전거 양재동 강남스포츠에서 흙받이 달려보니 나사에 걸리더라구요. 사장님한테 "이거 빼도 돼요?" 물으니 "예" 하셔서 뺐더니 그게 샥과 차체를 고정시켜주는 거였네요. 덜그럭대는 거 원인 모른 채 신림동 bikehouse 가져가서 오진 때문에 엉뚱한 데 고치고 다시 덜그럭대기를 몇번 하다 나중에야 원인 발견해서 샥 갈고 하다보니 그리 들데요.
지금 헬멧도 7만원 하는데 자전거가 8만원이라..
간밤, 새벽 3시반엔가 의례 그렇듯 주위 둘러보며 아무 의식없이 신호위반하는데, 그러고보니 신호대기중인 경찰차 바로 옆을 지났슴다. 싸이렌 울리며 붙잡거든 "내가 언제요??" 그래야 되남 했는데, 신호대기를 마친 빽차 제 옆을 유유히 지나가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