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인지 아닌지, 인터넷에 올라오는 이런 부류의 글, 거짓으로 꾸며진 것으로 밝혀진 것들도 많아서, 쉬 동요하지 않고 담담하게 보려 합니다. 사실이라면 얼마나 원통하고 애통하고 열받는 일이겠습니까.
하지만, 이런 일이 세상에 적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모든 경찰이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항상 그렇듯이 일부 소수가 그런 것이라 생각하고싶지만, 결국 돈, 명예, 권력 앞에서 비굴해지는 것이 인간들인지라.
일 년 전쯤인가 말도 안되는 강도 용의자로 구속되는 일을 들은 적도 있습니다. 돈 없는 서민들은 건당 기백씩이나 하는 변호사 비용 대는 것도 엄청난 일이지요. 말도 안 되는 일에 말입니다.
거, 가끔은 경찰이나 변호사나 검사나 다 짜고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아주 비관적이고 음모론적인 상상이 들 때도 있습니다. 물론 일부겠지만, 세금도 제대로 안 내면서 말이야.
Ko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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