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거 신기하네~

지방간2004.05.05 01:13조회 수 290댓글 0

    • 글자 크기



하루쥉일 들여다보고 계신건가요? 히히..

항상 보면 "도와주세여"하면 순식간에 나타나는 프래쉬맨처럼..

음..내딴엔 한참머리를 굴려서 도달한 결론이었는데.. 빼먹은게잇었군요..

사기사건이라..음.. 그렇군..

알겠심다.

걍한번써봤습니다 ㅎㅎ;



>중고장터는 개인과 개인간의 직거래 장터입니다. 따라서, 개인간의 거래에 운영자는 개입을 하지 않습니다. 분쟁은 스스로 해결하셔야 하죠.
>만일, 사기사건이 발생한다면 경찰서에 접수하시고 담당형사의 협조공문을 통해 운영자는 적극 협조하여 범인검거에 노력합니다.
>보통.담당형사들은 인터넷을 잘 모르기때문에 저를 구찮게만 합니다.
>그래도 피해자 구제차원에서 의미있는 일이라 보람을 느낍니다.
>
>범인검거에 필요한 모든 자료는 제가 만들어 보내고 경찰은 이를 집행합니다.
>실제로 중고장터에서 벌어지는 사기사건의 90% 이상을 검거하였습니다.
>거의 잡는다고 봐야죠. 물론 그 과정은 저에게 매우 힘든 과정입니다.
>
>장터란에 리플기능을 없애면 글쓴 본인이 글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관련내용도 모두 사라집니다.
>사기사건이 발생할경우, 증거가 서버에서 사라집니다.
>굴비가 달릴경우는 글 수정밖에 되지 않으므로 초동수사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는 남습니다.
>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건의를 해 주셨고, 계속해서 고민중입니다.
>1. 거래보호장치를 마련해달라.
>2. 굴비를 없애달라.
>3. 형식을 정해 (가격,연락처,등등) 거기에 맞추어서만 글을 올리게 해달라등등...
>
>이제 2만명정도되는 커뮤니티에서 시스템을 도입하기는 제 여력이 부족하고, 그렇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겠지요.
>지금의 상황을 방치하는것도 해결책은 아닙니다.
>
>좋은 해결책을 모색중이지만, 어느방향으로 가던 항의하는 사람들은 생기겠죠.
>나름대로 최선의 방법을 찾아 진화하는 와일드바이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8
117220 광고하고 비번쓰는건 뭘 의미할까.. Vision-3 2003.07.13 303
117219 O-O님의 말씀에 공감하면서 또한 반성도 해 봅니다.ㅠ 십자수 2005.08.17 383
117218 Re: 홀릭님 청승떨지 말고 ㅎㅎ ........ 2001.01.05 175
117217 280랠리 "진을 다빼놓은 진고개" daebary 2003.07.16 535
117216 십자수님,뽀스님 고생하셨습니다. Biking 2005.08.19 189
117215 미국MTB잡지에실린광고에요...냉무 ........ 2001.01.09 174
117214 지금 남한산성 수박번개는 ... jekyll 2003.07.20 349
117213 감사합니다. hjh3489 2005.08.21 213
117212 Re: 일산 호수공원이... ........ 2001.01.12 139
117211 이제 비 안오네요..6시부터 해 보여요~(냉무) Vision-3 2003.07.23 144
117210 '자전거로 산을 탄다..'라는게 정확하게 뭘까요? 路雲 2005.08.24 271
117209 꽁꽁 언..얼음만 남았답니다 ........ 2001.01.16 166
117208 okoutdoor.com 저도 이제는 잘 이용하지 않습니다. baram 2003.07.25 236
117207 그럴 땐 이렇게... indigoray 2005.08.26 621
117206 Re: 꿈 꾸는자. ........ 2001.01.18 141
117205 비밀번호 입력하고 삭제하세요.(냉無) Vision-3 2003.07.28 179
117204 저도 위 글 읽은 적 있습니다. sevenonemt 2005.08.29 268
117203 아참, 서울에도 잔차타는 사람들이 있었지^^. ........ 2001.01.21 163
117202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jogaby 2003.08.01 168
117201 아깝당 靑竹 2005.08.31 33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