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도 만약 씨티파이낸스만큼 이자 받을수 있으면 신용대출 합니다.

지금 년 12% 받는데 만약 2년내에 빠듯하게 갚을수 있는 분께 돈 빌려드린다면 대손충담금 쌓고 나면 장사 안하니 못합니다.

국내 은행들 나름대로 고충이 있답니다. 정부의 규제에 묶여 있어..개혁도 못하고,

문제는 은행들이 아니고 국내 금융시장을 가지고 경제를 컨트롤할려고하는

정부입니다.

왜 은행원들이라고 외국계 은행에 위기감을 안느끼겠습니까??

변혁하고 싶어도 못하는 그 상황 ...

정확하게 씨티 은행에서 돈빌려주는게 아니라 씨티파이낸스에서 빌려주는 겁니다.

즉 은행이 아니라 대부업체입니다.

착오 없으시길.
>헉..
>급전이 필요해서 대출받으려고 했더니.. 쩝..
>현대캐피탈에서  직장 옮긴지 1년 안됬다고 아예 대출 대상이 안된다네요..
>삼성캐피탈은 아예 신용대출이 없어졌고..
>LG캐피탈은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 짜증나서..
>
>얼마전에 국민은행에서 천만원 대출 받았고..
>그러고 나니까.. 따른 은행에서는 대출 받은거 있다고 절대 못빌려 준다네요..
>몇군데 은행을 둘러보도 헉.. 안된다네요...
>요즘 물가가 어떤데.. 집을 얻으려고 해도 거액이 들고.. 뭐 하나 하려고 하면 천만원은 우습죠..
>자전거 한대값 괜찮은거 백오십만원이라 치고.. 어쨌든 물가가 어떤데..
>지들 죽겠다고 그 돈 천오백 추가로 못빌려 준다네요..
>토탈 이천 오백이 얼마나 된다고.. 제 월급에서 절약해 살면 이년내로 갚을 수 있는 돈인데.. 너무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앞으로 돈 천만원때문에 곤란한 사람들이 더 많아 질텐데..
>그러다 보면 그 이상한 년 50%이자 띠는 그런 금융권에 손이 가게 될꺼고..
>장기적으로 고객들을 더 궁지에 모는거 아닌지...
>정부는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신용불량자 구제한다고 멀쩡한 사람들까지 궁지에 몰고..
>
>헛.. 근데 씨티은행에서 한 천 오백정도 대출 가능할 듯 하네요.. 쩝...
>어제 통화했음.. 이러다가 국내은행들 다 경쟁력을 잃는거 아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