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공구한 타이어로 교체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찾아 갔더랍니다.
아직 펑크 수리 킷트가 없어서, 펑크난 튜브 갈려고 가는길에...타이어도 같이 들고 갔습니다.
영업하나 물어볼려고 전화걸었는데...걸때 부터 약간 거름칙한 느낌이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나름대로 대목이라 그런지 펑크 수리는 시큰둥하더군요.
1시 조금 넘었는데..아직 밥도 못 먹었다고, 하루 맡겨놓고 가라더라구요. ㅡㅡ
제가 잘 모르는 초보지만, 펑크수리가 맡겨놓고 갈 정도가 아니라는것 정도는 ...
그래서 그럼 튜브 살테니 공구만 빌려달라...내가 수리하겠다고 했죠.겁없이..^^
그 샵은 펑크수리비가 5천원이라데요. 원래 그렇게 비싼가요?
차라리 튜브를 갈고 말지...ㅡㅡ;;
인터넷으로 주워들은 kenda 튜브 달라고 했죠. 약간 비꼬듯이 할줄 아냐고 묻더군요.
왠지 모르게 기분이 약간 상해있던 차라 '그냥 해보져' 라고 말해버렸습니다.
내심 걱정은 됐지요. 해본적이 없으니..ㅡㅡ;;
결국 우겨서 직접 하기로 하고....공구는 빌려준다고 하데요.
햇빛도 쨍쨍한데....샵 안쪽 자리대신(밥 먹을꺼면서) 밖에서 하라고 하더군요.
그러려니 하고, 나와서 작업시작. 펑크난게 뒷바퀴라 걱정이 더 크긴 했습니다.
앞바퀴는 QR레버인지 그냥 빠지는거지만(20만원자리 프로코렉스랍니다), 뒷바퀴는 뜯어본적도 없으니 ....
렌치로 열심히 돌렸더니 뒷바퀴로 쉽게 분리는 되더군요.
타이어 빼고 튜브 빼고, 새 튜브 끼워넣고..작업하는김에 타이어도 새거로 작업했습니다.
타이어 교환이 요령을 알면 쉬운데, 그냥할려면 좀 난감하더군요.
아무튼 우여곡절끝에 튜브, 타이어 대충 연결하고, 바람을 넣는데....
이제 빵빵해진다 싶을정도 펌프질을 했는데...갑자기 '펑'. 튜브가 터지더군요. 헐.....
내가 잘못 장착해서 그런거 보다 생각이 들어 항의도 못하겠더라구요.
짜증이 확...ㅡㅜ
(제가 못나서 나쁜 생각을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튜브에 장난을 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수리한다고 하니 사장이 못마땅해 했거든요. 처음에 튜브 상자도 건내줬다가, 제가 잠시 공구 받는 사이에 상자에서 튜브를 뺴 줬거든요.
타이어 가져온것도 못마땅해 하고.....자전거도 '일반자전거네'라며 비아냥 거린거 하며...오늘같은날은 오는게 아니라는 말도 있었고...
(나쁜다는 건 알지만) 여러가지 정황이 절 의심들게 했습니다.
결국 뒷바퀴는 다시 펑크난 튜브로 넣고(그곳에서 거래하고 싶지 않아서), 앞바퀴만 새 타이어로 교환하고 왔습니다.
6천원이나 주고 산 새 튜브는 순식간에 말아먹고, 타이어 교환하는 연습만 잔뜩 하고 왔습니다.
오늘 내일중으로 펑크 수리 킷트랑 공구세트 주문해야겠습니다.
인터넷으로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찾아 갔더랍니다.
아직 펑크 수리 킷트가 없어서, 펑크난 튜브 갈려고 가는길에...타이어도 같이 들고 갔습니다.
영업하나 물어볼려고 전화걸었는데...걸때 부터 약간 거름칙한 느낌이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나름대로 대목이라 그런지 펑크 수리는 시큰둥하더군요.
1시 조금 넘었는데..아직 밥도 못 먹었다고, 하루 맡겨놓고 가라더라구요. ㅡㅡ
제가 잘 모르는 초보지만, 펑크수리가 맡겨놓고 갈 정도가 아니라는것 정도는 ...
그래서 그럼 튜브 살테니 공구만 빌려달라...내가 수리하겠다고 했죠.겁없이..^^
그 샵은 펑크수리비가 5천원이라데요. 원래 그렇게 비싼가요?
차라리 튜브를 갈고 말지...ㅡㅡ;;
인터넷으로 주워들은 kenda 튜브 달라고 했죠. 약간 비꼬듯이 할줄 아냐고 묻더군요.
왠지 모르게 기분이 약간 상해있던 차라 '그냥 해보져' 라고 말해버렸습니다.
내심 걱정은 됐지요. 해본적이 없으니..ㅡㅡ;;
결국 우겨서 직접 하기로 하고....공구는 빌려준다고 하데요.
햇빛도 쨍쨍한데....샵 안쪽 자리대신(밥 먹을꺼면서) 밖에서 하라고 하더군요.
그러려니 하고, 나와서 작업시작. 펑크난게 뒷바퀴라 걱정이 더 크긴 했습니다.
앞바퀴는 QR레버인지 그냥 빠지는거지만(20만원자리 프로코렉스랍니다), 뒷바퀴는 뜯어본적도 없으니 ....
렌치로 열심히 돌렸더니 뒷바퀴로 쉽게 분리는 되더군요.
타이어 빼고 튜브 빼고, 새 튜브 끼워넣고..작업하는김에 타이어도 새거로 작업했습니다.
타이어 교환이 요령을 알면 쉬운데, 그냥할려면 좀 난감하더군요.
아무튼 우여곡절끝에 튜브, 타이어 대충 연결하고, 바람을 넣는데....
이제 빵빵해진다 싶을정도 펌프질을 했는데...갑자기 '펑'. 튜브가 터지더군요. 헐.....
내가 잘못 장착해서 그런거 보다 생각이 들어 항의도 못하겠더라구요.
짜증이 확...ㅡㅜ
(제가 못나서 나쁜 생각을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튜브에 장난을 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수리한다고 하니 사장이 못마땅해 했거든요. 처음에 튜브 상자도 건내줬다가, 제가 잠시 공구 받는 사이에 상자에서 튜브를 뺴 줬거든요.
타이어 가져온것도 못마땅해 하고.....자전거도 '일반자전거네'라며 비아냥 거린거 하며...오늘같은날은 오는게 아니라는 말도 있었고...
(나쁜다는 건 알지만) 여러가지 정황이 절 의심들게 했습니다.
결국 뒷바퀴는 다시 펑크난 튜브로 넣고(그곳에서 거래하고 싶지 않아서), 앞바퀴만 새 타이어로 교환하고 왔습니다.
6천원이나 주고 산 새 튜브는 순식간에 말아먹고, 타이어 교환하는 연습만 잔뜩 하고 왔습니다.
오늘 내일중으로 펑크 수리 킷트랑 공구세트 주문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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