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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을 다...

channim2004.05.07 01:42조회 수 14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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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시고 ㅎㅎ 일전 딸래미태우고 한강라이딩하다가

인라인과의 큰사고이후 전... 인라이너만 보이면 안테나 바짝세우고

머릿속으로 오른쪽으로갈때, 왼쪽으로갈때, 설때를 미리 생각해봅니다...

한마디로 쫄은거죠...ㅋㅋ

그저깨 사무실 들어와 밤새고 일하고 어린이날도 종일일하고 다음날

새벽에 들어갔습니다.ㅎ~

그런데... 그날은 일찍 안들어가도 될뻔했습니다. 광고주한테서

전화가 한번도 안왔었더랍니다. 여기까지 오신 두분 보내드리는게 아니었는데

^ ^


>아무튼 한강 둔치 라이딩은 정말 조심해야 합니당...ㅋㅋㅋ
>
>좌지우지 가는 네바퀴님들... 여지 없이 속도 줄여가면서...
>두번 충돌할뻔...
>아무튼 무사히 여의도 들러 오장터 열린다는 그곳까지 다녀 왔습니다.
>홀릭님 없는 사무실에 가서 일도 보고~!
>음~~ 소변도 보고~!ㅋㅋㅋ 물 내렸나?
>
>기분 상쾌하니 좋네요..`!'
>
>날파리인지 하루살이인지.. 역시 HAD 두건 물건이란 말이지...
>올때는 고글이 어두워(블루이리듐)서 조심스럽더군요...
>
>차에 클리어 있었는데 깜박~!
>오는길에 빠킹님 전화와서 동작대교 아래에서 통화하구~~~!
>15일은 가는걸로~!
>
>오늘 정례 컨퍼런스도 끝났겠다(삘쓰님 감사) 신간이 편하네요~!
>이거 뭐 논문 발표도 아니고 2-3년만에 한번 돌아오는건데 좀 짜증스러운게 아니거든요.. 삘스님 덕분에 무사히 통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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