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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운동 1주일째~~

........2004.05.08 10:05조회 수 42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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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꼬가 무지 아픔다~~~

매일 차만 타고 다니고 나이는 조금씩 더들고 불어나는 몸무게는 감당하지
못하고~~ 이렇게 저렇게 시간만 보내고 있었져~~~

그래서 이것 저것 알아보고 헬스도 몇개월 했지만 답답한걸 싫어하는 성격 인지라~~자전거로 결정 (예전에 어렸을적 싸이클을 좀 탓지여)

예산에 맞추어 (20-30만원 정도) 검색하다가 이곳을 알게 되어서 어기적 거리다 보니  허거덕?  왜 이리 복잡한지~~~ 등급도 있고 프레임도 천차만별...낮설은 용어들만 나오더군여~~ 드뎌 1주일 정도 검색한후~~

그래~~ 내가 나갈길은 일단 풀 데오레급으로 정하는거야~~ 하는 사명감에 전차를 알아보기 시작~  비교적 저렴한? 타사자라로 구입을

속도계, 헬멧, 가방, 장갑, 라이트, 펌프 등등... 지갑에 8천원 남았씀다~~

첫날 타고 집으로 오면서 그래~~ 아~~ 상쾌하군 하는 기분을 느끼고

둘째날 일요일 드뎌 여의도로 갔슴다~~ (암사동에서)

예전에는 한강이 공사중이어서 강변도로 (88도로 완공전)를 통해서 갔는데 여의도 까지 완벽히 뚫려 있더군여~~~

근데 서서히 X꼬의 압박이~~ 머 MTB는 첫 경험 이니까 아픈만큼 다 건강해 지겠지 하는 생각으로 열시미 패달질을 해가며~~~

그날 저녁 엎어져서 잤슴다~~

월요일 출근길 드뎌 출퇴근을 시작 (대치동까지)
오랜만에 느끼는 여유로운 출근길 이었져  신호대기의 답답함도 없고 양심없는 차가 끼어드는것도 없고 시원한 바람 맞아 가면서 편안한 출근을 했져 출근해서 1시간 정도는 의자에 똑바로 앉지를 못해서 그렇지~~~그것빼면 와따 입니다.

퇴근길 또 여의도를 경유해서 암사동으로 갔슴다~~

그날저녁 또 엎어져서 잤슴다~~~

지금 자금의 압박과 X꼬의 압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타이어도 바꾸고 싶고  (근데 메트로2 1.75는 어디서 파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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