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물이 먼가요?"
"청소긴데요.."
"전자제품은 취급하기 곤란한데 괞챦으시겠어요?"
" ? 머가 문제인데요? ????"
"중앙우체국으로 송달을 하고, 이게 지방 우체국 집중국으로 가서.. 해당 우체국으로 가기에 최소 3단계를 거치는 과정에서 물건이 눌려서 파손되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 물건을 막던지거나 구깁니까? ?? 그정도면 어케 물건을 맏깁니까? ???"
" 그정도는 아닙니다만. 아무래도 배송과정에서 험하게 다루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겁니다.. "
" ?? 아니.. 왜 그러는데요? 불안해서 물건 맏기겠습니까? ??? "
" ........."
.......................
음.. 결국 포장지 하나 추가로 (그 공기들어간 비닐포장) 구매해서.. 중간중간 껴넣고.. 다시 포장해서..
" 이정도면 되겄습니까? "
" 일단 취급주의 스티커를 부착해드릴께요.. 근데.. 이게 큰 효과는 없습니다.."
" 그럼 왜 붙여요? ???? "
...........
당췌..........먼소린쥐............ㅠ.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