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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그리고

눈의전설™2004.05.08 14:17조회 수 16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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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축하 감사합니다.

평촌 잠실이면 거리가 저보다 더 많이 나오시겠군요...
제가 출퇴근 길을 안양역 -> 안양천 -> 성산대교 -> 한강둔치 -> 동호대교 로 잡은것은 자동차랑 같이 다니기가 위험하기도 하고 매연도 싫어서입니다. 그런데 차도로 다녀도 안전한가요...?

그럼 축하 감사합니다.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신다니 참 잘하셨습니다.
>
>저도 매일 자전거로 출퇴근(평촌 <-> 잠실 사거리)하는데
>이거만한 운동없습니다.
>
>자전거 출퇴근은 "일거삼득","일투백어" 또는 "꿩먹고 알 먹고 털 뽑는" 격
>이나 다름없습니다.
>
>무었보다도 건강을 생각하셨다니..
>더더욱 잘하신 일입니다.
>
>집이 안양이시면 소모임 "남부군"에 자주 놀러오세요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 많습니다..ㅋㅋㅋ
>
>출퇴근 방향을 한번 바꿔보시지요
>인덕원사거리 -> 과천 -> 경마장 정문 -> 양재천 상류 -> 교총회관 ->
>양제천 자전거도로 -> 한강둔치(종합운동장) - > 압구정
>
>이렇게 하시면 한 30K 정도 나옵니다.
>그럼 항상 안전한 출퇴근길 되기기 바랍니다. ㅎ~
>
>>우선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엉망임을 사과드리면서...
>>
>>----------------------------------------------------------------
>>
>>안녕하세요.
>>
>>이제 MTB에 입문하게되었습니다.
>>제가 입문하게된 경유는 자동차를 이용출퇴근하면서, 제가 하는일이 점점안자만 있는면 끝나는 일이 될수록, 제 몸무게는 20KG이상 늘어나면서, 건강을 생각해 자전거를 이용한 출퇴근(압구정-안양역)을 모색하면서 입니다.
>>
>>처음에는 로드바이크 흔히 사이클을 사용하려 했으나 지인의 도움으로 트랙 9.8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완성차에서 구성을 조금 바꾼 중고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구동쪽을 XTR로 바꾸고 시트포스트와 스템을 톰슨으로 바꾸고 무선속도계같은 여러 악세사리를 같이 받았습니다.
>>
>>출퇴근 5일째 몸도 여기저기 쑤시고 뜩히 안장과 붙어 있는 부분의 압박은 너무나 절 궁지로 몰아가지만 전에 느끼지 못했던 상쾌함을 느끼게 해주는 MTB는 제 생활에 많은 변수를 가지고 올것 같습니다.
>>
>>현재 출퇴근 경로는 동호대교에서 한강둔치를 이용 성산대교까지 성산대교에서 안양천으로... 안양천을 이용 안양역까지 가는 길입니다. 총 거리가 35KM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퇴근은 힘이 안드는데 출근은 너무나 힘이드는 군요 이상해게... 잠을 못자서 그런지..
>>
>>우선 긴글로 입문에 대한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을 만나서 MTB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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