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가 나면 우선 무조건 112에 신고를 해야합니다.
112에 신고하면 증거가 남죠.
112에 신고된 건에 대해서는 보고를 해야하기때문에
경찰도 열심히 사건에 응합니다.
저같은경우 112에 신고하던중 경찰차가 지나가길래
전화를 끊고 경찰한테 신고하였느데여.
사고현장에서는 혼자서 처리 잘해줄것처럼 얘기하더니
나중에는 자기네 관할이 아니네~~
어쩌네 핑계되며~ 안할라구 하더라구여.
어이가 없어서....
저같은 경우 더욱이 뺑소니였거든여.
제가 못 잡아 다른 운전자분이 잡아주셨죠.
일단 현재 직업에 크게 영향을 받지않는다면
병원에 입원할것을 권합니다.
사고나면~~ 그때는 어쩔지 몰라도 몸에 무리가 많이 갔을거예여.
더욱이 허리라면~ 남자한테 중요하잖아여.
지금 아무렇지 않다고 해서~~
그게 다가 아닙니다.
꼭 병원가서 입원하세여. 그리고 MRI찍어보세여.~
본인이 안아파도 MRI에는 다르게 나올수 있습니다.
자전거의 경우 완전히 파손되었으니 보상 받으면 되겠네여.
저같은 경우 자전거는 크게 손상이 없었는데~~
이제 와서 문제가 생기더라구여.
사고난후로~ 삐그덕삐그덕~~ 자전거가 소리를 내네여.
오늘 모샾에가닌 10만원 넘게 달라구 하더라구여.
ㅠ.ㅠ 피해 받은 만큼 보상 받으시길 바랍니다.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인도를 달렸다는게 문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