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용을 사서 타고댕기다가..중간에 책값으로 인해서 팔려고도 했지만.
하늘의 도움인지..책을 다시 찾아서..책값거의 20만원던..
학생인 저로서는..큰 부담이였거든요....

암튼..
오늘 차에 드리바쳤습니다.
몸은요.. 일단 허리가 점 아픈데 아버지께서 자고 나서 병원을 가는게
더 낫다고 하셔서..내일 아침에 갈예정입니다.
의자에 앉아 있는데 허리가 점 아프네요..
암튼..
잔차를 다 뿌셨죠 ㅡㅡ;;
뒷림은 이건 림인지.. 프렘은 깔려서리..
월욜날 보험처리하기로해서 사고처리가이드에 올렸던 글도 삭제 했는데요.
일단 사고나서 폐차 수준인 잔차는 샵에 맞겨두구요..
할부 한달 부었는데 ㅜㅜ
보험료가 나오면 대충 새 애마를 다시 구매해야겠구나..했는데..

아버지께서 잔차는 절대 안된다고..극구 반대 하십니다.
다음에 사고가 나면 끝장 날거라구요 ㅡㅡ;;;

아버지를 어떻게 설득하면 좋을까요?
대책이 없을까요?
답답한 마음에..그리고 사고후 떨리는 기분으로..
역쉬 잔차를 보면서 흥분을 가라 앉치면서..글을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