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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푹빠져서~

palms2004.05.09 05:23조회 수 17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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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am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요즘 클럽들어가면 왠 장비병에 그리들 많이 중독되셨는지..
장비병을 이용하는 기업체들 욕들하시면서도 비싸도 사는 새태가 참 어지럽더군요.
예전엔 장비보단 사진기술에 더 많은 투자들 하시느라 한 장소에서 몇일을 지
내며 토론하고 원하는 사진 얻고자 정말 비세는 텐트라도 싸게 구입해 동호인
들끼리 진지하게 토론해가며 기술연마에 몰입하는 모습들이 정겨웠는데 요즘
은 장비이야기 외 이렇다 할만한 이야기가 별로 없어 아쉽습니다.



>slrclub이나 nikonclub, 캐넌사랑, 라이카... 등등 한번 빠지게 되면 지출이 좀 심각하게 되더군요.   특히 사진이 중심이 아니라 장비가 중심이 되게 되면, 다시 사진이라는 본래 목적에 충실하게 될 때까지 헤어나오는데 너무나 큰 출혈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
>전, 그냥 자전거는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  계속 타야하니까요.  초심으로 돌아가신다면 잘 극복하실거라 생각합니다.
>
>
>
>
>
>
>
>
>
>>
>>렌즈랑 이것저것 살려니 ....
>>
>>아끼던 잔차 팔아야되고~   ㅠ.ㅠ (진쨔 눈물나요...)
>>
>>이럴줄 알았으면 비상금이라도 모아둘걸 ㅠ.ㅠ
>>
>>비싼 취미 2가지 있으면 저같은 사람은 하나는 포기해야 한다는~
>>
>>마눌의 눈치에 (1달전에 프레임을 바꿔줬거든요 .)
>>
>>잔차팔고 쫌 남으면 줘야 할 상황 (이게 더 슬픔)
>>
>>삼천리 자전거를 알아봐야 하나?
>>
>>    .
>>    .
>>    .
>>아 가슴에 피멍이 드는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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