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제 중랑천에서~

charie2004.05.09 12:54조회 수 464댓글 0

    • 글자 크기


할아버지 세분의 요란한 호루라기 땜시 짜증나더군요~~

세분다 생활용(?)싸이클에 두분은 헬멧을 쓰셨고 복장은 전부 보통 운동복정도~~

주말이라 사람이 많더군요~  계속 호루라기 삑삑거리고 잘 비키지 않으면 성질내고~ 급기야 인라인커플한텐 내려서 함부로 말하며 성질을 내더군요~~
제가 볼때 인라인은 그런말 들을 잘못은 하지 않았습니다

갠적으로 호루라기 싫어하기 땜시 그것 하나만도 맘에 안들었습니다...
여러명이 거닐며 길을 막아도 전  걷는 사람한테 벨 안울립니다...
저또한 스트레스 풀고 즐기기위해 나왔는데 그런걸로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죠~
역주행하는 자전거나 인라인 지그재로 타는 인라인이나 자전거한테 가차없이 벨울립니다...
오히려 어설프게 양쪽차선 다 차지하며 타는 인라인등에 벨 울리면 서로 더 위험해 지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일수록 대부분 초보라 벨 울리면 주체 못하고 기우뚱해서 어디로 튈지 모르겠더군요~
..

암튼 다같이 공유하고 즐길수 있는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할아버지 세분한테, 나온 모든사람들은 인격도 없는 방해물일뿐~~
사람들이 모두 기막혀 하며쳐다보고 기분상해하더군요~~

도매급으로 몰릴것 같아서 사람없는 구간에서 추월해 갔습니다....

인라인이든 사람이든 자전거든 그 사람의 인격 문제라 생각합니다...
또한 라이딩시 예절에 대한 정보의 무지~
서로 매너를 지키고 서로의 안전까지 생각하면서 라이딩하면 좋겠다고 늘 생각합니다///

저도 왈바에서 라이딩시 예절에 대해 보고 듣지 않았다면 스트레스 받고, 주며 라이딩했을 겁니다...


그 인라이너는 전혀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했군요~~  정신수양이 덜 된듯~~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있다면 좋은 매너라 생각해야 되는데~~
여러명이 지나가면서 호루라기불고 벨울리고 했으면 오히려 그런말은 내뱉지도 못했을 위인일겁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459
188122 raydream 2004.06.07 399
188121 treky 2004.06.07 373
188120 ........ 2000.11.09 186
188119 ........ 2001.05.02 199
188118 ........ 2001.05.03 226
188117 silra0820 2005.08.18 1483
188116 ........ 2000.01.19 218
188115 ........ 2001.05.15 273
188114 ........ 2000.08.29 281
188113 treky 2004.06.08 275
188112 ........ 2001.04.30 258
188111 ........ 2001.05.01 258
188110 12 silra0820 2006.02.20 1585
188109 ........ 2001.05.01 218
188108 ........ 2001.03.13 247
18810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31
188106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55
188105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56
188104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30
188103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2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