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산 공구는 6각 렌치 셋트

오장터 가서 산 스페너 세트

이게 답니다. ㅋㅋㅋ

애지간한 공구는 처남이 근 2년간 야금야금 모아논 공구를 몽창 제 집에 강탈 당한 사건으로 인하여...........ㅎㅎㅎㅎ

음.. 글고 보니.. 울집엔 콤푸레샤도 있구낭.. ㅠ.ㅠ

이건 컴터 정비하기 위해...........(먼지털기용 ㅋ)

뺏어온 건데.. 어쩌다 잔차 정비용으로 쓰게 됬는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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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self 정비도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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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빌딩 공구까지 사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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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에 해로울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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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길래.. 아침부터 허브 정비를 한답시고.. 뒷바퀴 뜯고 별 쇼(?)를 다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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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장비는 쓰고 나면 어디로 그렇게 잘 숨어버리는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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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뒷바퀴에서 타고 달리기만 하믄.. 띠걱 하는 소리는.. 허브가 아니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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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나. 왜 건드렸나.. 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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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크가 하나 풀려서 . 그넘이 돌때마다 띠걱 하는 소리였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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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띠.. 진짜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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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교정 어케 하면 혼자 한방에 터득(?)할란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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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해봤을때.. 좌우 잡으면 상하로 짱구가 되는 끔찍한 경험(?)을 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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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안건드린다 다짐했건만. 이샾 저샾 가서 교정받은것이. 영 맘에 안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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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짱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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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허브정비하는데. 3시간 .. ㅋㅋ 애들 치닥거리 하라.. 전화받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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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보랴.. 간식사다 나르랴.. 어우.. 오늘 진짜.. 비와서 잔차 몬타니. 엄청 스트레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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