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__) 꾸벅
제가 잔차를 완전히 접는게 아니고,
마이너체인지를 하려는 중이구요 ^^
장비를 탓하는 것은 더 좋은 자리에서 더좋은 화각을
만들어보려는 맘에서 입니다.
그리고 본의아니게 이번에 큰 일을 맡게 되면서
스트로보와 기본 렌즈가 절실히 필요해서였습니다.
업글병처럼 카메라에는 장비병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쓸데없는 장비는 아직까지 한개도 없다고 자부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디카3020z로 찍으면서 한계에 부딪히고,
필카에 소모되는 금전적인 문제에도 부딪혀보기도 했습니다 ^^
그래서 아끼던 물건을 팔게 된 것이고,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데모9 이라도 사서 3미터 드롭도 해볼 날이 있지 않겠습니까?
ㅎㅎㅎ
여러분들의 보내주신 답글이 오히려 더 자극이 되서 ...
마음 편하게 애마를 보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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