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마다 나오는 정기 무료검진표를 들고 집 근처에 있는 망xx고개 부근 병원에서 그동안 별 이상은 없었지만 변이 가늘어 조금 신경쓰였던바 자부담 조금내고 대장검사 받다 속에서 뭔가가 막 후집는 아픔에 죽는줄 알았습니다.
의사 왈 "초입부에서 장이 꼬여있어서 자기도 무척 힘들었다"고요.... 다시는, 다시는 이런거 괜스래 안하려고 다짐에 다짐을 했는데 이 글 미리 읽었었드라면 정말 안했을텐데... 어찌 힘들었던지 며칠간 자전거도 못탔습니다^^*
>주의사항
>o 대장내시경 할때 1만명중의 1명꼴로 대장에 구멍 (천공) 현상 있음.
>o 대장내시경 하면서 용종(혹) 절제도 보통 함께 하는데. 500분의 1 확률로 천공현상 있음.
>
>o 천공(대장에 구멍)나면, 구멍이 작은 경우에는 식사중단및 항생제투여로 자연적으로 구멍막히기도 가능하나.
> 이것이 안되면 복강경이나 개복 수술해야함.
>
> 아주 낮은 확률이지만 천공 위험성이 있으니, 검사나 용종절제이후에 몸에 이상 있다 싶으면 바로 병원에 가실 준비를 해두시고요.
> 검사전에 아마 병원에서 천공위험성에 대한 동의 싸인을 받을 겁니다.
> 내용 잘 읽어보시고, 미리 숙지하고 계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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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왈 "초입부에서 장이 꼬여있어서 자기도 무척 힘들었다"고요.... 다시는, 다시는 이런거 괜스래 안하려고 다짐에 다짐을 했는데 이 글 미리 읽었었드라면 정말 안했을텐데... 어찌 힘들었던지 며칠간 자전거도 못탔습니다^^*
>주의사항
>o 대장내시경 할때 1만명중의 1명꼴로 대장에 구멍 (천공) 현상 있음.
>o 대장내시경 하면서 용종(혹) 절제도 보통 함께 하는데. 500분의 1 확률로 천공현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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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천공(대장에 구멍)나면, 구멍이 작은 경우에는 식사중단및 항생제투여로 자연적으로 구멍막히기도 가능하나.
> 이것이 안되면 복강경이나 개복 수술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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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낮은 확률이지만 천공 위험성이 있으니, 검사나 용종절제이후에 몸에 이상 있다 싶으면 바로 병원에 가실 준비를 해두시고요.
> 검사전에 아마 병원에서 천공위험성에 대한 동의 싸인을 받을 겁니다.
> 내용 잘 읽어보시고, 미리 숙지하고 계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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