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아래쪽은 없고 위쪽은 있는디...요
아래쪽이야기는 조~기 아랫분의 경험을 참고하시고
저는 위쪽이야기...
제가 나이가 있다보니 매년 위내시경도 하는데... (누가보면 7-80 먹은줄 알겠네 ^^;)
매년 너무 힘들어서 지지난 해에는 수면 내시경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럴 수가
사람마다 마취제가 듣고 안듣고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돈은 돈대로 들이고
고생은 있는대로 다하고.... T.T
좀더 세게 해달라고 했다가 영원히 가는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지난해에는 수면내시경 안하고 기냥 했습니다.
위쪽은 많이 해보니까 참을만 하더이다.
내시경 생김새가 같아서 대장내시경, 위내시경 같이 하는 병원에서는 절대로 안함. (요즘 위내시경은 구경이 가는 개량품이 나왔다고 하기는 하던데...)
아픈 것은 아래쪽이 한수 위...
배변의 쾌감에 상응하는 아픔인지라... 듁음이라는...
이렇게 미리 알고 가믄 과연 갈 수 있을라나....
그래도 건강은 건강할 때 챙기는 것이...
병주고 약주고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