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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Q&A에...

얀나아빠2004.05.10 12:08조회 수 17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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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만하신 분이 질문을 여기에 올리다니...

몸이 아파서 그런 것이니... 이해하고 경험자로서 답변을 드리면,

어떻게 알았대유~?
쪽팔리고 아픈거... 하지만 아픔이 더하기에 쪽팔림은 순간이고 아픔은 무진장길며 끝나고 나면 아무일 없었음.

바지가 궁뎅이만 깐 바지라서 그리고 그 것을 입고 옆으로 누우라고 하기땜시 게다가 여자 간호원들이 뒤에 바글바글... 당근 쪽팔리지요.
한술  더떠서... 위내시경과 똑같아 보이는 내시경으로(같이 쓰면 어찌될까) 젤 발라서 집어 넣는데... 너무 똥메려워서 혼났슈~. 물론 미리 관장을 하기에 나올 것은 없으니 걱정 마시고...

똥꼬 미용수술 땜시 갔다가 나이많다고 무조건 하라고 해써 3년에 걸쳐 3번 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것이니 틀림없습니다.

제가 갔던 병원은 사당동에 있는 대장항문전문병원이라 자처하는 대X병원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가입하고 사전 예약을 하면 discount가 되던데 똥꼬미용수술만 해당되는 것인지 기억이 잘...

건강하게 삽시다.

아! 빼먹은 거이 있다.
관장하려면 전날 물약을 먹어야 하는데...
그 것 마시는 것이 정말 정말 싫었습니다. -.-;

이래 겁줘도 되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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