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물론 샤워시설 및 건조시설 등 제반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은 열악한 조건의 개
선이 없이 무리한 기후조건에서 시합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여러가질 생각하
게 만드는 것임엔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외 우천등으로 시합날짜를 골라 잡는것 또한 문제는 있다고 봅니다.
더구나 3차 선발전을 겸한 시합이기에 우천을 피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이유는 외국 대회에서도 우천시나 또는 진탕길을 통과해야하는 코스 등이 있
는 곳이 많습니다.
그러기에 일부 선수들은 진흙길에 맞춰 일부러 코스를 정하고 연습 라이딩으
로 상황에 맞는 기술 연마도 하고 있습니다.
진흙길을 통과하는 라이더들 께선 간혹 당황하실 때가 있으십니다.
이는 변속의 문제와 굉장한 저항감을 어떻게 지치지 않고 통과하느냐가 관건
이고 이러한 경험이 부족하신 분들은 거의 시합 포기 상태나 예상치 못한 체력
저하를 가져오게 되어 완주도 거의 불가능 해지며 부상까지도 따르게 됩니다.
따라서 우천이라 시합날짜를 연기하거나 조건을 만들기 보단 어느 환경에서
든 기량을 발휘하고 어떠한 코스든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통과하느냐를 시합
에 임하거나 시합을 앞둔 선수들은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허나 분명 기상조건을 떠나 최소한 간이 샤워부스나 힘들다면 최소한의 물청
소가 가능한 부스를 만들고 저체온증을 막아낼 대형 온풍기 정도는 비치하였
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 의견이 건방졌다면 용서를 바라며 산악자전거의 발전과 라이딩 자체를 즐
기는 동호인들이 많이 늘기만을 바랍니다.
>문경대회에 참가하신 동호인 여러분!
>
> 비로 인해 고생많이 하셨네요.
>
>pds란의 시합사진에 올린 장면을 보니 참 처량합니다.
>
>비오는 날 굳이 대회를 감행할 필요가 있나요.
>
>지난해 8월 인제대회에 간날 출발직전까지 비가 많이 왔습니다.
>
>그리고 개이면서 출발했는데 이건 사람이 아니라
>
>흙으로 범벅이된 돼지 섀끼처럼되고
>
>샤워시설이 없어서 내린천강변에서
>
>자전거와 함께 목욕을 했습니다.
>
>다음날 자전거에 들어간 물등 흙닦느라 반나절 다보냈는데
>
>비오는날 대회는 인간과 자전거 둘다 죽이는 것입니다.
>
>주최측의 사정은 있겠지만 요즘 일기예보 잘 맞춥니다.
>
>일요일날 비온다고 3일전부터 방송탔습니다.
>
>그런데도 코스변경 없이 진흙창길로 시합노선을 정한다는 것은
>
>우리 동호인이 생각을 해야 할점이라 생각합니다.
>
>mtb의 발전을 위하고 좋은 선수 배출을 위해 위원회등에서 공인된 코스를
>
>선정해 대회를 개최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
물론 샤워시설 및 건조시설 등 제반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은 열악한 조건의 개
선이 없이 무리한 기후조건에서 시합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여러가질 생각하
게 만드는 것임엔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외 우천등으로 시합날짜를 골라 잡는것 또한 문제는 있다고 봅니다.
더구나 3차 선발전을 겸한 시합이기에 우천을 피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이유는 외국 대회에서도 우천시나 또는 진탕길을 통과해야하는 코스 등이 있
는 곳이 많습니다.
그러기에 일부 선수들은 진흙길에 맞춰 일부러 코스를 정하고 연습 라이딩으
로 상황에 맞는 기술 연마도 하고 있습니다.
진흙길을 통과하는 라이더들 께선 간혹 당황하실 때가 있으십니다.
이는 변속의 문제와 굉장한 저항감을 어떻게 지치지 않고 통과하느냐가 관건
이고 이러한 경험이 부족하신 분들은 거의 시합 포기 상태나 예상치 못한 체력
저하를 가져오게 되어 완주도 거의 불가능 해지며 부상까지도 따르게 됩니다.
따라서 우천이라 시합날짜를 연기하거나 조건을 만들기 보단 어느 환경에서
든 기량을 발휘하고 어떠한 코스든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통과하느냐를 시합
에 임하거나 시합을 앞둔 선수들은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허나 분명 기상조건을 떠나 최소한 간이 샤워부스나 힘들다면 최소한의 물청
소가 가능한 부스를 만들고 저체온증을 막아낼 대형 온풍기 정도는 비치하였
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 의견이 건방졌다면 용서를 바라며 산악자전거의 발전과 라이딩 자체를 즐
기는 동호인들이 많이 늘기만을 바랍니다.
>문경대회에 참가하신 동호인 여러분!
>
> 비로 인해 고생많이 하셨네요.
>
>pds란의 시합사진에 올린 장면을 보니 참 처량합니다.
>
>비오는 날 굳이 대회를 감행할 필요가 있나요.
>
>지난해 8월 인제대회에 간날 출발직전까지 비가 많이 왔습니다.
>
>그리고 개이면서 출발했는데 이건 사람이 아니라
>
>흙으로 범벅이된 돼지 섀끼처럼되고
>
>샤워시설이 없어서 내린천강변에서
>
>자전거와 함께 목욕을 했습니다.
>
>다음날 자전거에 들어간 물등 흙닦느라 반나절 다보냈는데
>
>비오는날 대회는 인간과 자전거 둘다 죽이는 것입니다.
>
>주최측의 사정은 있겠지만 요즘 일기예보 잘 맞춥니다.
>
>일요일날 비온다고 3일전부터 방송탔습니다.
>
>그런데도 코스변경 없이 진흙창길로 시합노선을 정한다는 것은
>
>우리 동호인이 생각을 해야 할점이라 생각합니다.
>
>mtb의 발전을 위하고 좋은 선수 배출을 위해 위원회등에서 공인된 코스를
>
>선정해 대회를 개최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