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자기만 옳은 사람들 많습니다.
자기 잘못은 보이지 않고 남의 잘못만 보이는..
저도 안 그렇다고는 말씀 못 드리는데, 어쨌던간에
자기만 옳죠.
어느 분야든.. 입문 딱지 갓 땐..(저는 아직 입문자입니다만..)
그런분들이 제일 무섭더군요.
독선..
무슨 말을 못합니다.
좋은 뜻으로 제의를 해도.. 왜 그런걸 해야 하느냐고 내가 무조건 맞는데..
미주알 고주알해서 망신주고 싶을때도 있지만. 보통 그냥 넘어가는 편인데(조금 귀찮기도 하구요)
쩝..
>밤10시 40분경.. 중랑천 녹천교 부근을 지나오는데 멀리서 허여멀그러니하게
>납짝 업드린 바퀴벌레 비스무리한 사람이 탄 자전거 한대 내앞 30m전에...
>
>산책나온 사람들.. 끌려가는 강아지.. 철티비아찌..
>모두 얌전히 조용히 가는 가운데.. . . .
>
>심장을 확 움켜쥐는 강하고 우렁차고 지축을 흔드는 호루라기 소리!!
>
>휫! 릿! 릿! 릿! 릿! 릿! 릿! 릿! 릿! 릿! ~ ~ ~ !!!
>
>순간 전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움찔하는 모습을..
>제 심장이 덜컹하는 진동을 ... 순간 분한 마음에 라이트를 팍! 켰더니
>싸이클이라는 자전거를 납짝 업드려 탄 그 사람은 낙하산탈때 쓰는 고글을
>쓰고 부리부리한 눈빛으로 전방을 주시하며
>안 쪼는놈 다 치고 지나간다 하는 표정이였습니다..
>
>사실 전 쫄았습니다.. 고글낀 그 바퀴벌레 지나친뒤 1분동안 심장이 덜컹덜컹...
>
>내가 뭘 잘못했다고.... 뒤에 걸어 오던 사람들도 아마 심장이 덜컹덜컹...
>
>내가 뭘 잘못했다고.... ㅡ,.ㅡ
>
>
>ps. 요샌 잔거타고 지나칠때 인사 안하나 봐요.몇번했는데 거의다 무시.. ㅠㅠ
>
자기 잘못은 보이지 않고 남의 잘못만 보이는..
저도 안 그렇다고는 말씀 못 드리는데, 어쨌던간에
자기만 옳죠.
어느 분야든.. 입문 딱지 갓 땐..(저는 아직 입문자입니다만..)
그런분들이 제일 무섭더군요.
독선..
무슨 말을 못합니다.
좋은 뜻으로 제의를 해도.. 왜 그런걸 해야 하느냐고 내가 무조건 맞는데..
미주알 고주알해서 망신주고 싶을때도 있지만. 보통 그냥 넘어가는 편인데(조금 귀찮기도 하구요)
쩝..
>밤10시 40분경.. 중랑천 녹천교 부근을 지나오는데 멀리서 허여멀그러니하게
>납짝 업드린 바퀴벌레 비스무리한 사람이 탄 자전거 한대 내앞 30m전에...
>
>산책나온 사람들.. 끌려가는 강아지.. 철티비아찌..
>모두 얌전히 조용히 가는 가운데.. . . .
>
>심장을 확 움켜쥐는 강하고 우렁차고 지축을 흔드는 호루라기 소리!!
>
>휫! 릿! 릿! 릿! 릿! 릿! 릿! 릿! 릿! 릿! ~ ~ ~ !!!
>
>순간 전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움찔하는 모습을..
>제 심장이 덜컹하는 진동을 ... 순간 분한 마음에 라이트를 팍! 켰더니
>싸이클이라는 자전거를 납짝 업드려 탄 그 사람은 낙하산탈때 쓰는 고글을
>쓰고 부리부리한 눈빛으로 전방을 주시하며
>안 쪼는놈 다 치고 지나간다 하는 표정이였습니다..
>
>사실 전 쫄았습니다.. 고글낀 그 바퀴벌레 지나친뒤 1분동안 심장이 덜컹덜컹...
>
>내가 뭘 잘못했다고.... 뒤에 걸어 오던 사람들도 아마 심장이 덜컹덜컹...
>
>내가 뭘 잘못했다고....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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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요샌 잔거타고 지나칠때 인사 안하나 봐요.몇번했는데 거의다 무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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