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버스중앙차선제가 오히려 더낳다고 생각합니다.
> 시내 교통환경의 주범은 대부분 경유를 사용하는 차들 때문
> 이라고 생각합니다.
> 버스가 마지막차선으로 달림으로 인해서 인도로 걸어가
> 는 시민들에게 매연이 직접적으로 전달이 됩니다.
> 오래된 버스들은 매연나오는 통(마후라)이 거의 오른쪽(인도방향)
> 에 달려있었습니다. 요즘나오는 버스들은 왼쪽(도로중앙)에 많이
> 달려나오더군요. 버스만 그럴게 아니고 모든 차량들의(특히 트럭)
> 매연통을 도로중앙(운전석 뒤)쪽에 설치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면 보행자가 매연을 직접적으로 조금이라도 덜 마시게 되겠죠.
> 저도 자전거로 천호동에서 광화문까지 출퇴근 하는데(코스는 천호대로)
> 버스전용차로가 중앙에 있는 천호대로를 달릴때와 전용차로가 인도쪽에
> 설치돼있는 종로를 달릴때 매연을 느끼는 강도는 천지차이입니다.
> 전용차선이 인도쪽에 있으면 자전거타고 가다보면 버스가 뒤에서
> 내뿜는 매연을 전부마시고 버스가 정류장에 정차하면 그걸피하느라
>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납니다.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 그런데 천호대로에서는 별로 신경을 안써도 되니까 오히려 더
> 안전하답니다.
> 시내 교통환경의 주범은 대부분 경유를 사용하는 차들 때문
> 이라고 생각합니다.
> 버스가 마지막차선으로 달림으로 인해서 인도로 걸어가
> 는 시민들에게 매연이 직접적으로 전달이 됩니다.
> 오래된 버스들은 매연나오는 통(마후라)이 거의 오른쪽(인도방향)
> 에 달려있었습니다. 요즘나오는 버스들은 왼쪽(도로중앙)에 많이
> 달려나오더군요. 버스만 그럴게 아니고 모든 차량들의(특히 트럭)
> 매연통을 도로중앙(운전석 뒤)쪽에 설치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면 보행자가 매연을 직접적으로 조금이라도 덜 마시게 되겠죠.
> 저도 자전거로 천호동에서 광화문까지 출퇴근 하는데(코스는 천호대로)
> 버스전용차로가 중앙에 있는 천호대로를 달릴때와 전용차로가 인도쪽에
> 설치돼있는 종로를 달릴때 매연을 느끼는 강도는 천지차이입니다.
> 전용차선이 인도쪽에 있으면 자전거타고 가다보면 버스가 뒤에서
> 내뿜는 매연을 전부마시고 버스가 정류장에 정차하면 그걸피하느라
>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납니다.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 그런데 천호대로에서는 별로 신경을 안써도 되니까 오히려 더
> 안전하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