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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애견 키우시는 분들..왈바에 많으신가요?

caymanlee2004.05.11 07:44조회 수 22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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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밖에서 큰 개들만 키워봐서 잘은 모르지만...아는 형집(아! 이녀석 시추인데 그럼 시간이 많이 걸렸을수도 있겠네요....윗분글보고 혹시나 싶어 바로 수정..^^;)에서 하는방법을..
위에 두분이 말씀하신 것에 신문을 이용하는 방법을 사용해보시길.

고양이를 키워본적이 있는데 항상 자기볼일 볼 신문지에서만 볼일을 보더군요...가끔 보지도 않은 신문지에 응가를 해놔서 아버지한테 혼나기도 하지만 대부분 자기가 볼일 볼 위치에 있는 신문지를 이용합니다.

구지 화장실이 아니어도 자전거 옆에 신문지를 펼쳐놓으시고 그곳에다가 그녀석의 볼일본 잔재물을 올려놓으세요....많이는 필요없슴다...오히려 안뭍히려고 다른곳에 볼일볼수 있으니 아주 조금만 올려놓으심 됩니다.

강아지들 물 묻어 있는 곳에는 잘 볼일보러 가려하지 않습니다.
가령 화장실에 물기가 많으면 절대 볼일보러 안들어갑니다.
그래서 신문지를 펼쳤을때 1/4(일반적인 한장의 반정도)을 들어가는 입구에 펼쳐 놓으시면되고 한번에 한장씩 보다는 여러장을 겹쳐놓으면 볼일본후에 위에것만 들쳐내도 아래에 채취가 남아있겠죠...매번 잔재물을 뭍일 필요가 없어집니다....베란다에 자전거를 보관하시면 꼭 화장실로 볼일볼 자리를 옮기려는 것보다는 베란다에다 자기 자리를 마련해주는 것이 빠를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조금의 폭력이 따라야 바꿔질겁니다....꼭 두들겨 패는것보다는 혼낸다는 것을 알아들을 정도면 되거든요...회초리 보다는 손으로 그리고 말로 혼내도 다 알아듣거든요.

그리고 새잔차를 구입했다하시니 어느정도의 반항심도 있겠네요.
주인이 자기보다 잔차를 더 애지중지하고 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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