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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애견 키우시는 분들..왈바에 많으신가요?

왕초보2004.05.11 12:08조회 수 17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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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을 못가린다는게 어느정도 설명만 바서는 수준인지 잘 모르겠내요
생후 몇개월인 어린 강아지의 경우 낮시간에도 돌바주면
배변교육을 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상황이 여의치 못할경우 다른 가정에 몇달 위탁해서 배변습관을
훈련받아 오는것도 좋은 방법이죠
나이 1살이 넘은 성견의 경우 화장실을 못가는건.. 교육의 미비죠 -_-
다른분들 말씀대로 품종마다 성격적 특성이 있기도하고
또 개마다 지능이나 성품이 다르기 때문에
칼같이 배변가리는 애도 있고 아무리 뚜들겨 맞아도 안하는 애도 있죠.
어쨌거나 사람이 인내력을 갖고 바르게 가르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위에는 아예 용번을 못가리는거구요

가릴줄 알면서 가끔 실수?로 보이는 행동을 하는경우
이경우 어떤 이유건 십중팔구는 고의성이 많습니다.

제가 알수는 없지만 님 말씀대로 일부러라면
강아지가 님에게 심술을 부리는 겁니다. (
냄새는 두째치고 개오줌 독해서 잔차 부식됩니다. -_-;
님 보아하니 개를 미워하거나 학대하실분도 아닌거 같은데..^^
제 생각으로는 자전거에 대한 적대감?? 같은데요.
자전거에 왜 적대감을 느끼냐고 물으면 그건 그야말로 개맘이지요.
애들이나 개들이나 자기들만의 기발한사고로 이해못할 행동을 많이 한답니다.

애견 용품중에 배변훈련용품 또는 약품 죄다 무용지물입니다.
절대 구매하지 마세요.
약국에 천원인가하는 크레졸비누액이라고 있습니다.병원 소독약이죠.
왜 병원 냄새 아시죠? 이거 싫어하시면 락스를 쓰셔도 됩니다.
원랙은 노란색인데 물에 희석해서 용번본곳을 닦아주세요.
한번 볼일 본곳에 볼일을 못보게 할때 기본은 냄새를 없애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동물들은 볼일은 식후에 보게 됩니다 (먹은게 잇어야 나오는거죠)
순간을 잘 포착하셔서 범행직전에 잡아서 알아듣도록
호되게 야단을 치셔야되구요.
다만 수컷이라면 마킹하는 경우가 많아서리 별소용이 없을듯하구요.

가장 최선의 방법은 상황을 회피하는거죠.
자전거에 개가 볼일을 못보도록  개의 발길이? 미치지 않는곳에 두시는거죠
참고로 왈바 분들중에 벽에 벽걸이 달아서 보관하시는분들 많은데
적절한 방법인거 같내요.
한번한 행동은 계속 반복됩니다. 자전거가 많이 상하기전에 조취를 잘 취해주세요.







>우리 강쥐가 똥오줌을 못가립니다..미치겠네요..
>다 참는데, 겨우마련한 제 자전거에 오줌싸네요..흐미..
>패 죽일수도 없고(우리 마눌한테죽음) 어떤땐 제데로 잘 싸다가
>이놈 실수하는건지 일부러 그러는건지 제 뒷 드레일러에다 걍 갈기네요..
>식초하고 후추가루가 쥐약이라고 해서 뿌려봤는데..이놈은 지 본분인양
>마냥 갈깁니다..으례 지 화장실로 생각하는거 같아요..
>
>뒷드레일러 갈아야 하낭...이놈 몸값보다 비싸던디...
>경험 있으신분 해결하신분 도움좀 주세요..
>저놈땜시 미티겠습니다..패 죽일정도로 미운놈은 아니거든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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