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도움이 되실까 해서 올려봅니다.

ringvirus42004.05.11 12:44조회 수 223댓글 0

    • 글자 크기




전 예전엔 시추를 키웠고...지금 키우는것은 마티즈입니다..

윗분들 말씀이 거의다 맞는데...단.십자수님 방법은 한번도 안해봤네요^^

강아지를 처음 분양받으신 분들은 3일 이상은 가만이 두어야 합니다.

처음 집에 오자마자 배변훈련 시키면 강아지 아파요..ㅡㅡ;;

사는곳이 바뀐것두 엄청난 스트레스 인데 구타까지...이쁘다고 만져주시는것

도 처음에는 스트레스 입니다. 일단 3일 이상은 강쥐가 저지른 일을 처리만 해

주시고...식사하실때 절대 강아지 신경쓰지 마세요...먹다가 장조림 같은거

먹으라고 던져주시고 하시면 그넘은 한방에 적응해 버립니다. 주인님들 식사

시간은 나의 간식 시간이라고....ㅡㅡ;;

일단 강아지가 집에 어느정도 적응 했다고 생각하시면  슬슬 배변에 신경쓰세

요.. 강쥐가 화장실에서 배변을 원하시면 절대로 화장실에서 때리면 안됩니다.

강쥐가 느끼는 화장실은 고등학교때 학생부실(공포의 장소)이라고 느껴버리

면 절대 화장실에서 배변을 못봐요...

신문지에도 마찬가지구요.. 신문지 쳐다보게 하면서 때리면 힘듭니다.

강쥐가 느끼는것은 잘못했을때 혼나서 느끼는 것보다 잘했을때 맛있는거 얻

어 먹을때 더 많이 배우는것 같더라구여..

숫놈같은 경우는 집 구석구석 싸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종의 영역표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제 배변누는곳을 줄여 나가야죠?...지금부터는 강쥐랑 누가 꼭 같이

있어야 합니다.

강쥐 혼자두고 오줌뭍은 신문지 한장 깔아놓고...거기다가만 싸기를 바라는건

엄청난 욕심이라는건 알고 계시죠?

빠르면 3일에서 길게는 보름정도 걸립니다. 원하는 장소가 아닌다른곳에서

볼일을 보면 전 생건굽는 긴나무젓가락으로 엉덩이를 때렸습니다.

강쥐한테는 목검이네여...ㅡㅡ;;"깽" 소리 한번 날 정도로...

그리고 그장소는 왁스로 딱고 냄새먹는 하마 한번 뿌려주고...그리고 강쥐를

관찰하면서 원하는 장소에 볼일을 봤을때 주저없이 애견 간식 주세요..

참고로 전 얌얌이 주었습니다. 볼일본 자리옆에서 꼭 이뿌다고

스다듬어 주시고...얌얌이주고...다른곳에서 볼일보면 "깽"할정도로 강하게

한번 꾸짓고 끝내고...이런식으로 길들여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잔차에다가 쉬하는건 자기꺼라고 영역표시하는것일수 있습니다.

강쥐가 좋아하는 사람이 왔는데 자기보다 잔차 옮기면 당연히 삐지죠..^^

이때두 강하게 꾸짓어 주세요^^

그냥 제가 키운이야기 입니다..도움이 되실까해서 올려봤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4
188079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1
188078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1
188077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076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4
188075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74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73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8
188072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71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7
188070 힝.... bbong 2004.08.16 410
188069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68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67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70
188066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65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0
188064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7
188063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4
188062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1
188061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59
188060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