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혹시 애견 키우시는 분들..왈바에 많으신가요?

지노2004.05.11 19:51조회 수 182댓글 0

    • 글자 크기



일단 분양 받고 2~3일간은 적응기간인데..

이때 보면 강아지가 응가 실수를 많이 합니다.

여기저기 앞뒤 안 가리고 저질러 놔서~ 뒤치닥거리 하다보면..

암담합니다. 내가 왜 개를 데리고 왔을까 하는 후회를 할 정도로..

십자수님이 답변 달아주신게 제가 보기엔 거의 정석인듯~

가장 중요한건 실수 했을때 잘못을 따끔하게 지적해주고..

배변을 잘 봤을땐 꼭 상으로 간식이나 칭찬을 해줘야 하는겁니다.

저는 미니핀을 키우는데.. 그렇게 2~3일만 지나니까.. 볼일 보고

먹을꺼 달라고.. 이뻐해달라고 와서 애교 떨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실수 했을때 응가 뒷처리가 중요한데..

배변냄새를 완전히 없애줘야~ 거기 다시 볼일 보지 않습니다.

애견 카페에서 봤는데 응가 냄새 지우는데는 락스가 최고라고 합니다~ ;;;

그렇게 반복하다 보면 일주일 이내에 응가 반경이 확실히 줄어듭니다.

신문지 보다는 따로 화장실을 만들어 주는게 더 좋을듯 하구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일듯 싶네요~

강아지가 실수 하는건 대부분 키우는 사람의 관심과 애정부족으로 인한게 아닐

까 싶습니다. 강아지 이쁘고 건강하게 키우시고~ 항상 안전라이딩 하시길~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5
126599 거긴요. ........ 2001.09.12 168
126598 꼬~올........ 다리 굵은 2004.05.12 471
126597 라면.... 대포 2004.05.14 381
126596 그러다가... ........ 2001.09.19 172
126595 어떻게 하다... 몸조리 잘하세요. bikefun 2004.05.17 376
126594 프로사이클 레이스 동영상 업로드 안내 또는 소식? mega29 2007.01.27 605
126593 제 목까정 축하해 주세요........(냉무) ........ 2001.09.23 150
126592 헉쓰~~, 이틀 후의 제 모습일 수도. . . ㅡ.ㅡ;; 레이 2004.05.19 324
126591 Re: 잠깐! 산지기님. ........ 2001.09.27 165
126590 엇 끓는피님도? 지방간 2004.05.21 174
126589 김현님의 제부도 투어에 산본까지 차편 구함. ........ 2001.10.02 175
126588 서울쥐가 한말씀.. 날초~ 2004.05.24 215
126587 코다는 절대 사지 마세요.. ........ 2001.10.07 139
126586 친구와의 돈거래... push 2004.05.27 209
126585 오홋,,,알핀님 저 노을입니다 ........ 2001.10.10 146
126584 동작역에서 펑크 패치 해주신 두분 감사합니다.. enigmalsh 2004.05.29 328
126583 컥... 지금 4시 30분인대.. ........ 2001.10.13 144
126582 보디빌딩에 관한 대표적인 오해.. nills 2004.06.01 576
126581 감축드립니다. 지방간 2004.06.02 239
126580 홀릭님~~~~ ........ 2001.10.23 15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