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광주에서 성남으로 차를 갖고 출퇴근 하는데요,
가끔가다 술을 마시면 차를 놓고 다녀야 하기에 꽤나 귀찮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학교 선배가 아파트 같은 동에 살며 또 같은 직장에 다닙니다.
지난번에 술 마시고 다음날 차좀 얻어 타고 가려고 했는데, 제가 핸드폰 액정이 깨진지 2년넘어 전화번호를 입력못하기 때문에 사무실 당직실로 전화를 걸어 " 000씨 핸드폰 번호좀 알려주세요"했더니, 전화받으시는 분이 하는말 옆에 있으니 바꿔줄께요~ 그말 듣고는......... 띠요~(전날 숙직이라 퇴근안했답니다.)
또 어제 술을 한잔 먹고 버스 타고 집에 갔는데, 아침에 차좀 얻어 타려고,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제가 물어봤습니다.
"형님 저 현석인데요, 오늘 차좀 얻어 타고 가려고 하는데요"
선배님 하는말
"오늘 급한 일 있어 벌써 출근 했다"
옆에서 통화내용 듣고 있던 마누라 마구 웃어 제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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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영어로 해부어 나이써 데이~)
가끔가다 술을 마시면 차를 놓고 다녀야 하기에 꽤나 귀찮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학교 선배가 아파트 같은 동에 살며 또 같은 직장에 다닙니다.
지난번에 술 마시고 다음날 차좀 얻어 타고 가려고 했는데, 제가 핸드폰 액정이 깨진지 2년넘어 전화번호를 입력못하기 때문에 사무실 당직실로 전화를 걸어 " 000씨 핸드폰 번호좀 알려주세요"했더니, 전화받으시는 분이 하는말 옆에 있으니 바꿔줄께요~ 그말 듣고는......... 띠요~(전날 숙직이라 퇴근안했답니다.)
또 어제 술을 한잔 먹고 버스 타고 집에 갔는데, 아침에 차좀 얻어 타려고,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제가 물어봤습니다.
"형님 저 현석인데요, 오늘 차좀 얻어 타고 가려고 하는데요"
선배님 하는말
"오늘 급한 일 있어 벌써 출근 했다"
옆에서 통화내용 듣고 있던 마누라 마구 웃어 제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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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영어로 해부어 나이써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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