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결석아니라 요로결석아닌가요?
요도는 거시기에 있는 오줌길이고 요로는 콩팥에서 방광사이에 있는 오줌길인데...(이구 설명이 잘못되었네요. 요로는 말그대로 오줌길입니다. 콩팥과 방광사이는 요관이라고 하죠. 요로는 요관, 요도, 모두를 총칭해서 부르는 말입니다.. 이런 실수를..) 아마도 요로결석(더 정확히는 요관결석)인듯,, 요도결석은 거의 빠져나온 상태라 큰 문제안되는 경우가 보통인데요..
하여간 결석은 잔차타기와 직접적 관계없는 걸로 압니다.
결석은 가장 큰 문제가 통증이고 그 다음이 오줌길이 막혀 콩팥에 물차는게 문제이죠. 오래 냅두면 콩팥망가질 수도..(하지만 그전에 돌을 깨야죠..)
결석의 크기가 0.5Cm이하이면 자연히 빠지길 기다립니다. 물많이 먹고 줄넘기나 콩콩뛰어다니기 등. 물리적인 충격을 주어 빠져나가는데 도움을 주도록하죠. 잔차질을 좀 험하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될 듯.. 엄청난 드랍을 해보던가...하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결석이 0.6cm 이상이면 자연히 빠지긴 거의 어려워(정확한 확률은 기억안남 한 20%미만이던것 같은데...) 체외 충격파쇄석술이라는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돌을 깹니다. 초음파비행기의 표면에 (철판에) 흠집이난 걸 발견한 뒤 이를 이용해 인체 밖에서 충격파를 주어 돌을깬다는 .... 음 연한 조직엔 충격이 없다..
결석이 2-3cm이상이면 수술로 제거합니다.
결석이 생기면 1년에 5%정도인가 확률로 재발한다고 합니다. 10년지나면 거의 50%에서 재발한다고 하던것 같은데.. 기억이 정확치 않네요. 찾아보기도 귀찮고... 하여간 그래서 재발을 막으려면 물을 하루에 2.5리터에서 3리터정도 매일 마시라고 합니다.
그리고 식이 요법도 있는데.. 뭐 최근에 뉴스에서 듣기로는 당분을 많이 섭취하면 결석이 잘생긴다고 했던가...
짜게 먹으면 소변으로 칼슘이 잘 배설되어 결석의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싱겁게 먹고 칼슘섭취도 잘해야된다고 ... 칼슘이 부족하면 소변으로 옥살산이 잘 배설된다던가... 역시나 기억이 잘 안나네요.
하여간 결석은 칼슘석이 많은데, 식이요법으론 칼슘섭취를 줄이는게 아니라 늘리는게 답이죠.
결석이 자주 재발하면 결석의 성분을 분석하여 몸에 대사이상이 있는지 등에대해 조사하여 특별한 식이요법이나 약물요법을 하여야 합니다.
하여간 기다려보기로 했다면 대개 4주내에 돌이 빠져나가야 합니다. 돌이 빠져나가면 소변볼때 느껴지니까 기념으로 결석을 보관하는것도 괜찮을 듯..
하여간 통증이 없으면 잔차타는데는 아무문제 없습니다. 험하게 탈수록 돌이 잘 빠져나갈듯... 땀 많이 흘리지 않도록 조심하구요. 물을 많이 먹어 소변을 묽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계적으로 열대지방에 결석이 많다고 하던가...
근데, 잔차타다 통증이 오면 엄청 난감할듯.. 미리 진통제 먹고탄다, 가 답일까 아니면 그냥 조용히 집에서 쉰다가 답일까? 음.. 선택의 문제입니다. 이게 어려운듯....
깊은 산속아니고 험한 다운힐 아니면 잔차타기 권장.. 이게 제 답입니다.
단힐하다 통증이 오면 위험할 듯... 깊은 산속에서 통증와도 난감할듯...
비상시 사용할 진통제도 챙기구요. 약국에 파는 부루펜 400mg짜리를 하루세번. 처방전 필요없음.
답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터무니없는 답은 아니겠지만,
제 답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으니까 의료계의 고수님들의 고진선처를 부탁드립니다.
왈바 생활 처음으로 글쓰네요..
요도는 거시기에 있는 오줌길이고 요로는 콩팥에서 방광사이에 있는 오줌길인데...(이구 설명이 잘못되었네요. 요로는 말그대로 오줌길입니다. 콩팥과 방광사이는 요관이라고 하죠. 요로는 요관, 요도, 모두를 총칭해서 부르는 말입니다.. 이런 실수를..) 아마도 요로결석(더 정확히는 요관결석)인듯,, 요도결석은 거의 빠져나온 상태라 큰 문제안되는 경우가 보통인데요..
하여간 결석은 잔차타기와 직접적 관계없는 걸로 압니다.
결석은 가장 큰 문제가 통증이고 그 다음이 오줌길이 막혀 콩팥에 물차는게 문제이죠. 오래 냅두면 콩팥망가질 수도..(하지만 그전에 돌을 깨야죠..)
결석의 크기가 0.5Cm이하이면 자연히 빠지길 기다립니다. 물많이 먹고 줄넘기나 콩콩뛰어다니기 등. 물리적인 충격을 주어 빠져나가는데 도움을 주도록하죠. 잔차질을 좀 험하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될 듯.. 엄청난 드랍을 해보던가...하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결석이 0.6cm 이상이면 자연히 빠지긴 거의 어려워(정확한 확률은 기억안남 한 20%미만이던것 같은데...) 체외 충격파쇄석술이라는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돌을 깹니다. 초음파비행기의 표면에 (철판에) 흠집이난 걸 발견한 뒤 이를 이용해 인체 밖에서 충격파를 주어 돌을깬다는 .... 음 연한 조직엔 충격이 없다..
결석이 2-3cm이상이면 수술로 제거합니다.
결석이 생기면 1년에 5%정도인가 확률로 재발한다고 합니다. 10년지나면 거의 50%에서 재발한다고 하던것 같은데.. 기억이 정확치 않네요. 찾아보기도 귀찮고... 하여간 그래서 재발을 막으려면 물을 하루에 2.5리터에서 3리터정도 매일 마시라고 합니다.
그리고 식이 요법도 있는데.. 뭐 최근에 뉴스에서 듣기로는 당분을 많이 섭취하면 결석이 잘생긴다고 했던가...
짜게 먹으면 소변으로 칼슘이 잘 배설되어 결석의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싱겁게 먹고 칼슘섭취도 잘해야된다고 ... 칼슘이 부족하면 소변으로 옥살산이 잘 배설된다던가... 역시나 기억이 잘 안나네요.
하여간 결석은 칼슘석이 많은데, 식이요법으론 칼슘섭취를 줄이는게 아니라 늘리는게 답이죠.
결석이 자주 재발하면 결석의 성분을 분석하여 몸에 대사이상이 있는지 등에대해 조사하여 특별한 식이요법이나 약물요법을 하여야 합니다.
하여간 기다려보기로 했다면 대개 4주내에 돌이 빠져나가야 합니다. 돌이 빠져나가면 소변볼때 느껴지니까 기념으로 결석을 보관하는것도 괜찮을 듯..
하여간 통증이 없으면 잔차타는데는 아무문제 없습니다. 험하게 탈수록 돌이 잘 빠져나갈듯... 땀 많이 흘리지 않도록 조심하구요. 물을 많이 먹어 소변을 묽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계적으로 열대지방에 결석이 많다고 하던가...
근데, 잔차타다 통증이 오면 엄청 난감할듯.. 미리 진통제 먹고탄다, 가 답일까 아니면 그냥 조용히 집에서 쉰다가 답일까? 음.. 선택의 문제입니다. 이게 어려운듯....
깊은 산속아니고 험한 다운힐 아니면 잔차타기 권장.. 이게 제 답입니다.
단힐하다 통증이 오면 위험할 듯... 깊은 산속에서 통증와도 난감할듯...
비상시 사용할 진통제도 챙기구요. 약국에 파는 부루펜 400mg짜리를 하루세번. 처방전 필요없음.
답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터무니없는 답은 아니겠지만,
제 답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으니까 의료계의 고수님들의 고진선처를 부탁드립니다.
왈바 생활 처음으로 글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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