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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강쥐 주인인데요.조언주신분들 감사드리고 상황설명 드립니다..

왕초보2004.05.11 20:15조회 수 14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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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교육의 부재군요 -_-
음. 부털이에게 그런 아픔이... 첫번째 가정에서 개에대해 잘모르고 키우면서
그렇게 됐군요.
어렸을때 배변습관을 배우지 못하고 자란 애들은
행동수정하는데 상당 시일이 걸립니다.또 주인의 몇배의  인내와 노력도요.

8개월이면 충분히 알아들을만 한 나이니 지금이라도 고쳐야죠..
주변에서 배변훈련 안된 애들이 버림받는 대상 1호입니다 -_-;
더럽고 깨끗한것을 분별할줄 안다면 충분히 교육시킬만합니다.

말씀드렸지만 애들이 볼일을 보는건 밥먹고 바로입니다.
(어찌나 빨리 화장실을 가는지..)
그때를 잘 포착해서 잘못된 곳에 볼일을 보려고 한다면 (빙빙돌거나 냄새맡기)
또는 볼일을 보는 중이었다고 해도 그대로 줄줄흐르는걸 막론하고
바로 화장실로 들고 튑니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볼일봐야된다고 가르쳐야됩니다. 개들의 잘못은 그자리에서 바로 지적해야합니다. 한참뒤에는 자신이 무슨짓을 했는지 조차 모르거든요.

신문에 볼일을 본다는것은 어느정도 안다는 것입니다.
신문을 점차 화장실 가까이로 옴기고 나중에는 화장실안까지 옴겨서
단계적으로 행동을 수정해야합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위생과 건강을 위해 일찍 불임수술도 시켜주세요.

동물들은 반복학습이 가장효과적입니다.
잘못했다고 무조건 때려서 아픔을 느끼게 하는것보다
저같은 경우 하나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적어도 세번이상 반복해서 지적을 해줍니다.

말로 표현하기 참 어렵내요. 실제로 제가 하는걸 보여드리고 싶다는..
강쥐 사이트 들어가면 배변훈련동영상 같은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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