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에 가느라 남영동에서 용산고 앞으로 가고 있었죠.
길가에 누가 오토바이를 세워놓았더군요.
마침 버스가 옆에 바짝 붙더니 길가로 밀어부치는 겁니다.
그대로 가다가는 오토바이와 충돌할 판이죠.
웨이트 백 한껏 해서 브레이크 잡고 버스 지나가게 한 다음
용산고 앞 사거리 신호등에서 잡았습니다.
자전거 "왜 그리 위험하게 운전하느냐? 죽을 뻔 했다."
운전자 "옆에 택시가 있어 그랬다."
자전거 "택시가 어디 있었냐?"
운전자"......:
자전거 "그 따위로 운전하지 마라. 내 가족들이 너처럼 운전하는 버스에 치여 죽으면 좋겠냐?"
운전자 "...."
길가에 누가 오토바이를 세워놓았더군요.
마침 버스가 옆에 바짝 붙더니 길가로 밀어부치는 겁니다.
그대로 가다가는 오토바이와 충돌할 판이죠.
웨이트 백 한껏 해서 브레이크 잡고 버스 지나가게 한 다음
용산고 앞 사거리 신호등에서 잡았습니다.
자전거 "왜 그리 위험하게 운전하느냐? 죽을 뻔 했다."
운전자 "옆에 택시가 있어 그랬다."
자전거 "택시가 어디 있었냐?"
운전자"......:
자전거 "그 따위로 운전하지 마라. 내 가족들이 너처럼 운전하는 버스에 치여 죽으면 좋겠냐?"
운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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