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브레끼라고도 하는..배기매니홀더..의 저항을..
이용하여...엔진에..저항이..걸리고..그로 인해..속도가 준다는..
그러다..배기브레끼를..딸깍 하고 푸는..순간..검은..매연..푸아아악~
제 주변에..같이 잔차 타시는 분중에..버스행님도..계시니..^^
무조건적으로..몰아세우진..않아도..
가끔..그런 기사님들..있죠..ㅎㅎ
택시도..있고..화물차도 있고..^^
문제는..자전거 타고 열라..운동하고..좋은 환경에 조금이라도..
부합하는..사람에게..가끔 아주 가끔 그러신분 있더라구욤...
저도..약 한달전 쯤에..비슷한..경우를..당했죠..
그리고..이빨 딱 깨물고..추월..시도..드뎌..추월..ㅎㅎ
그리고..차 바로 앞에서 속도를..줄였죠.. <<-- 미X짓 이죵..하면 안됩니당..
버스 기사...뿌아아아아앙..
그러면서..저를..또 추월..편도..2차....왕복 4차로 였습니당..
다시 버스는 멀어져 가고..전 이빨을 또 꽉 깨물고..
그리고..신호대에서 다시 상봉...ㅎㅎ
한쪽 클릿을 빼고서..버스의..운전석 바로 옆에서..범퍼 부분...
발을 떡 올려놓고서..
한마디 했죠...
"저기요..기사님..<-- (아주 상냥하게..^^) 그런식으로 운전 하지 마세요.."
기사님 왈 " 뭐요? " "뭐라고 했어요..??"
전 쩜더 상냥하게.. "기사님이 운전 그렇게..하시면.."
"저 같이 잔차 타는 사람이 다칠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시커먼 연기쫌 뿜지 마세요..아셧죠..^^"
기사님 인상 찌그러뜨리면서..그러더군요..
"아..C발 나이도 어려 보이는데 말 함부로 하지 마요.."
제가 역시나 웃으면서 한마디 더 했죠..
"아..c발..?"
"야 저기 차 세우고 내리.."
그리고 바로 신호 바뀌더군요..
다시 클릿 장착..그 순간..버스 출발..
달렸죠..점점 멀어지더군요..
그리고 다음 신호에서..ㅎㅎ
운전석..차체를..손바닥으로..툭툭..치면서..
"야 ..야.."
창문만..쩌메 열더군요..
"차빼고.. 내리.."
점점..제 눈빛을 피하더군요..^^
물론..기사님은..혼잣말로..오만..때만..욕을..ㅎㅎ
다시 상냥하게..
"안전 운전 하세요...^^ "
가끔은 저런 분들이 있지요...
하지만..잔차 일부러 피해가시는분도 있고..
가끔은..옆에 쫓아가는 잔차보고 웃으시는 분도 있고..
택시는..주로..얼마짜리냐 잘 물어보고..ㅎㅎ
부러운 눈길로 쳐다 보시는 분도..있고..
가끔 아니다 싶은 사람 있음..한판...꼭..
그래여 다른분이 피해를..보지 않겠죠..^^
휘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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