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에서는 제일 크고 오래된 cannondale 샵인데 (dexterbikeandsport.com) 알고 보니 주인 아저씨가 cannondale에서 6년간 해외영업부 임원으로 일했었다더군요. 그리고 수리까지 혼자서 다 하십니다. 다른 사람들은 믿을 수가 없고, 공들여 트레이닝 시켜 놓으면 일 그만 두고 나가버리고 해서 그렇다네요. 아무튼 오늘 가게 안을 이리저리 둘러보는데 멋진 디자인의 jersey들이 많아서 자세히 봤더니 cannondale을 포함해서 primal wear, pearl izumi 가 제일 많더군요. 제가 장터에 trek jersey 몇 개 가지고 있는 것을 올려놨더니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길래, 아예 소량으로 jersey를 공구하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부분의 브랜드가 mail order로 주문이 가능하니까 직접 디자인과 사이즈를 보고 결정할 수 있는 장점도 있고요. primalwear.com, velowear.com, cannondale.com/clothing, 에서 살펴볼 수 있고요, 보통 창고에 재고가 있으면 주문하고 2~3일 정도면 살 수 있다고 하네요. 특히 volowear에서는 custom design도 받아준다니까, 왈바에서 소모임을 가지고 계신분들끼리 team design을 만들어 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reply로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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