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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참~~~ 기분 꿀꿀하게스리...쩝~~

십자수2004.05.13 01:06조회 수 21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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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의 죽음은 정말 내 아이 네 아이 떠나서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3~4년 전 목에 뭐가 걸려 질식사한 6살짜리 여자 아이가 응급실에서

CPR(심폐소생술) 하는거 옆에서 지켜보며 안타까워 하며....

아빠가 바빠서 그렇게 가고 싶어 하던 에버랜드도 못 가보고./...

"이번주 일요일에 꼭 가자고 약속까지 했잖아~~"

그 엄마의 절규가 지금도 귓가에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아이들은 정말 티 없이 맑고 건강하게 커야 합니다.

아울러 어린아이에 대한 범죄와 가혹행위 등은 정말 법에서 비중있게 다뤄야 합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코끝이 찡 해 오는게... 아이 참~~~!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이라크의 전쟁 고아들에게도 은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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