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뭉클함을 느낍니다. 제가 누리는 한량도 과분함이 느껴지네요. 텔레비전을 보지 않아도 돌아보면 주변에 참 많은 그늘진 곳이 많은데 애써 외면하며 나만의 행복만을 추구했다고 반성해 봅니다. 여러가지 생각케 하는 글입니다. 힘내시구요. 빨리 <사랑의 리퀘스트>에라도 전화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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