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월호 자전거 관련 잡지를 샀는데 안장테스트기가 실려 있더군요. 뭐 한해마다 한번씩 실리곤 하는데, 이번엔 제목부터 특이하더군요. '임포' 어쩌구..
테스트기를 보니, 이전과는 달리 편함에 중점을 둔 것이 아니라, 주요부위에 얼마나 혈액순환이 되는 것을 얼마나 막지 않는가의 테스트에 중점을 두었더군요. 다들 기다리시던.. :) (--> 그래서인지 여자안장은 그냥 치장으로 세 개인가만 테스트하고 나머지는 모두 남자용 안장이었습니다..)
번역해서 올릴까 하다가 귀찮아서, 잠시 결론같은 문장 몇개만 말씀드리자면.
한 주일에 두 세번 정도 한번에 한두시간 타는 분들은 아무런 걱정의 필요가 없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안장이 넓을 수록, 딱딱할 수록, 가운데에 구멍이 있을수록 혈액순환을 막지 않는다. (일반적인 말일 뿐이며, 테스트 결과는 안장에 따라 상당히 다릅니다.)
한주일에 250km 이상 타는 사람이라면 필히 좋은 안장을 구입해야 한다.
편안함과 혈액순환의 원활성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 최고로 편한 평가를 받은 안장의 혈액순환도는 거의 빵점이었습니다.
하드테일보다 풀서스펜션이 더 좋다.
타면서 계속 자세를 바꾸는 사이클, MTB와는 달리 한 자세로 계속 타는 트레킹 자전거의 경우 문제가 훨씬 더 심각하다.
등등등..
나중에 흥이나면 사진도 찍고 (스캐너가 읎어서...) 번역도 해서 올릴께요..
다들 좋은 안장 타시길.. :-)
테스트기를 보니, 이전과는 달리 편함에 중점을 둔 것이 아니라, 주요부위에 얼마나 혈액순환이 되는 것을 얼마나 막지 않는가의 테스트에 중점을 두었더군요. 다들 기다리시던.. :) (--> 그래서인지 여자안장은 그냥 치장으로 세 개인가만 테스트하고 나머지는 모두 남자용 안장이었습니다..)
번역해서 올릴까 하다가 귀찮아서, 잠시 결론같은 문장 몇개만 말씀드리자면.
한 주일에 두 세번 정도 한번에 한두시간 타는 분들은 아무런 걱정의 필요가 없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안장이 넓을 수록, 딱딱할 수록, 가운데에 구멍이 있을수록 혈액순환을 막지 않는다. (일반적인 말일 뿐이며, 테스트 결과는 안장에 따라 상당히 다릅니다.)
한주일에 250km 이상 타는 사람이라면 필히 좋은 안장을 구입해야 한다.
편안함과 혈액순환의 원활성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 최고로 편한 평가를 받은 안장의 혈액순환도는 거의 빵점이었습니다.
하드테일보다 풀서스펜션이 더 좋다.
타면서 계속 자세를 바꾸는 사이클, MTB와는 달리 한 자세로 계속 타는 트레킹 자전거의 경우 문제가 훨씬 더 심각하다.
등등등..
나중에 흥이나면 사진도 찍고 (스캐너가 읎어서...) 번역도 해서 올릴께요..
다들 좋은 안장 타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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