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딴님,이런 조언을 하기가 좀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
자신이 무척 아끼는 것을 분실한다는 것은 좋지 않은 꿈입니다.그런데
하물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딸을 잃어버렸다는 것은......?
저 역시 IMF의 그 어려운 시절에 딸을 잃어버린 꿈을 꾸고는 몹시 조심
을 하고는 했으나, 모 회사와 계약을 하고 계약금을 받아오다가
그것을 분실을 하고 말았습니다. 당시의 심정으로는 정말이지 하늘이
무너지는 듯했습니다.
물론 말딴님도 이러한 고통을 겪지 않고 지나가면 좋겠습니다만, 많은
주의를 하시라는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경험에 의하면 좋은 꿈은 금방 지나가지만, 나쁜 꿈은 오래 갑니다.
제가 말딴님의 꿈을 분석해보면 어느 정도 추정을 할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만 그 내용을 이 게시판에 공개적으로 올리는 것은 좀 그렇고
하니 별도로 메시지를 주시면 답을 드려보겠습니다.
mystman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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