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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셨겠습니다 *^^*

Kona2004.05.14 01:27조회 수 42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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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크.

  저는 처음부터 팬티 안 입는 것이라고 들어서 그냥 입고 다녀서 그런 생각 안 해봤었는데, 쫄바지든 아니든 패드 달린 바지 입을 때 그런 고민하시는 분들이 참 많더라구요.

  그리고 쫄바지 입으면 아저씨 된다니요.
  타이트한 쫄바지의 장점도 많습니다.

  올 해는 헐렁헐렁한 바지 하나 사볼까.
  자전거는 안 타면서... ^^;

  Ko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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