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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sman님의 리플을 보고 문득 떠오는 착상....왜 생각을 못했지?

십자수2004.05.14 04:59조회 수 35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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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글 읽어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굳이 비싼 고가장비 사용 안해도 될 듯하더군요..

두꺼운 부위는 CT로 해 보고 얇은 부위는 단순 X-RAY로,...
요즘엔 FILM이 사라졌지만(일부 빼고)-저희병원엔 거의 없습니다.

장비 성능 측정이나 FILM 노화정도 측정할때 사용하는게 알미늄 웻지 필터였거든요.. 계단식으로 나열된...

두께가 가장 두꺼운 부분이 약 50mm 그 두께도 통과를 하니...
그러나 중요한건 film 방식이면 더욱 좋은데.

지금은 대부분 디지를 방식이라 내 임의대로 조절이 불가능 한 단점이 있네요.
로컬 병원에 근무하는 동기넘들 알아봐야지...

로컬도 film이 사라져가는 상황이라니~~!

아무튼 가능할것 같습니다.
매드바이크님은 바로 해결 가능하실듯~~~~!

크랙 의심 가시는 분들 제게 한번 의뢰를 해 주세용~!
자세한건 테스트 함 해 보구 글 남기지요. 단 제 밥줄에 지대한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철저한 비밀 유지가...

공개 게시판에 글 써 놓구 비밀 유지란다~~!
아무튼 매니아 여러분들을 위한 일이니...

참~~! 죄송하게도 철티비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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