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알간 적벽돌 건물이 많은 그 학교에 자주 놀러갔었던 생각이 납니다.

그때가,
그립다는 생각도.....

....






>제가 다니던.(지금은 휴학하고 요원생활중입니다.) 학교는
>
>MTB 강좌가 있답니다. 1학점이라 부담없고 학교에서 자전거도 50대정도
>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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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LX 급이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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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춘천에 있다보니 용달차로 강촌가서 타고오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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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자전거 처음타는 초심자도 있는 상황에선....
>
>업힐한번 잠깐 속도내기 한번하고 내려오는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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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처음 해보는 사람들이라 엄청 재밌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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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수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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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랑 패러글라이딩 수업이 생겨야 할텐데... MTB도 위험하다고 반대하는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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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불가능하겠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