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게 다 과정 아닐까 합니다...

십자수2004.05.14 21:35조회 수 191댓글 0

    • 글자 크기



병아리는 죽는다지만 죽음에 대한 연민과 병아이를 불쌍히 여기는 측은지심(한자가ㅠㅠ)도 배우고 우리 어렸을때도 다 배운거잖아요...ㅋㅋㅋ

저 역시 봉지에 몇번이나 사달 날랐는데... 일주일 넘긴놈 하나도 없었습니다...

정말 꿈도 야무졌는데..
없는 살림에 다 자라면 온 식구들 다 초청(그땐 현제들이 다 뿔뿔이 ㅠㅠ)해서
집안 잔치 하겠다구 떠들며....저 착한 아들였습니다..
지금은 불효자지만...쩝~~~!

병아리 죽으면 애들이랑 양지바른 곳에 묻어 주는 것도 공부랍니다...
쓰레기통에 넣어 버리면 아이들에게 상처가 됩니다...

아파트 화단 한 구석에 잘 묻어주세요... 아이들과 함께 가서..


    • 글자 크기
전 잘키우다가.. (by 토이) 겨울을 준비중... (by treky)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8
111880 부럽네요^^ 엑쑤 2004.04.04 191
111879 안경... Fany 2004.04.04 191
111878 bloodlust님의 자금압박에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을까해서~ 말딴 2004.04.06 191
111877 잭 나이프 뷁~~!!!! esdur 2004.04.09 191
111876 드디어 릿지의 세계로.. 삐에로 2004.04.12 191
111875 꽁초 안버리기 전국 운동하면,.... navy9893 2004.04.15 191
111874 선물 받았는데 hp100 2004.04.17 191
111873 오~~~~예 게리피쉭 2004.04.20 191
111872 혹 구매하실분 있으면 부품좀 곁다리로구매하고싶네요.. whoneedme 2004.04.27 191
111871 모든 게시판에서 수정, 삭제가 일체 안되게 하면... 얼레꼴레르 2004.04.29 191
111870 여름이 가까와질수록 한강에 날곤충들이 점점 느는군요.. 아이디 2004.05.02 191
111869 저도 장만해줬습니다. 그건그래 2004.05.02 191
111868 2년 전에는 고시원에서...살더만.. 십자수 2004.05.04 191
111867 똥글뱅이 홧팅!! distagon 2004.05.05 191
111866 보드 누르면 Q&A 가 먼저 뜨게 개편하는건 어떨까요? 필스 2004.05.07 191
111865 ^^* calchas 2004.05.08 191
111864 Are you a non-Korean? Duncan 2004.05.10 191
111863 맥주는 매우 위험합니다. 느림보 2004.05.11 191
111862 전 잘키우다가.. 토이 2004.05.14 191
그게 다 과정 아닐까 합니다... 십자수 2004.05.14 19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