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부터 신랑과 함께 약 80일간의 유럽 자전거 배낭여행을 떠납니다.
여자인지라 혹여 체력이 딸릴까봐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올초 3개월동안 헬스다니면서 열심히 근력도 키우고
최근 50일 동안은 신랑과 함께 평균 3~4일에 한번꼴로
자전거도 열심히 탔습니다. ^^
(허벅지며 종아리 근육이 신랑과 거의 비슷합니다 ^^;)
그 결과.. 총 주행거리 841.75 평균속도 15.942
오늘은 86km 탔는데 평속이 22 약간 못미치네요.
처음으로 평속 20 넘은 날입니다. ^^*
앞으로 더 좋아지겠지만 열심히 한 노력의 결과인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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