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공연자이기 때문에 이런 게 나오면 민감해지네요 ^^;;
별별 장소에서 공연을 해 보고 또 관람했는데
경기장은 어쿠스틱이 최악인 장소입니다.
무엇보다도, 마이크 안쓰고 진행하는 오페라를
음악을 위한 장소가 아닌 운동경기장에서 진행한다는게
말이 안돼죠....
오페라는 연극과 음악의 만남인데
그걸 대형 스크린에다가 띄우면 무슨 재미람.
무식한 진행자들이여. 돈에만 눈이 먼건가...
>오늘 갔다왔습니다 여친의 공짜표로 갔는데, 비추 입니다 R석(맨앞)아닌이상 초대형 오페라 공연이라는 광고 정말 초대형이죠 하지만 저는 B석인 관계로 주경기장 맨 꼭대기 에서 보고 또 자리를 옮겨 이층에서도 봤는데 자막과 화면과 실사 세개의 화면모두를 봐야하는 관계로 절대 집중안되고 내용파악도 어렵고, 여친이 눈이 잘 안보여서 자막 읽어주느라 바쁘고 역시 비추입니다. 근데 역시 스페인 여성들이 멋있긴 멋이 있더군요.... 그리고 사람들이 세끼 손가락 한마디에 다 가려집니다. 아마 알석이 50만원인가 그렇다죠 그걸로 자전거 업글하심이..... 이상 카르멘 초대형 오페라 리뷰였습니다.
별별 장소에서 공연을 해 보고 또 관람했는데
경기장은 어쿠스틱이 최악인 장소입니다.
무엇보다도, 마이크 안쓰고 진행하는 오페라를
음악을 위한 장소가 아닌 운동경기장에서 진행한다는게
말이 안돼죠....
오페라는 연극과 음악의 만남인데
그걸 대형 스크린에다가 띄우면 무슨 재미람.
무식한 진행자들이여. 돈에만 눈이 먼건가...
>오늘 갔다왔습니다 여친의 공짜표로 갔는데, 비추 입니다 R석(맨앞)아닌이상 초대형 오페라 공연이라는 광고 정말 초대형이죠 하지만 저는 B석인 관계로 주경기장 맨 꼭대기 에서 보고 또 자리를 옮겨 이층에서도 봤는데 자막과 화면과 실사 세개의 화면모두를 봐야하는 관계로 절대 집중안되고 내용파악도 어렵고, 여친이 눈이 잘 안보여서 자막 읽어주느라 바쁘고 역시 비추입니다. 근데 역시 스페인 여성들이 멋있긴 멋이 있더군요.... 그리고 사람들이 세끼 손가락 한마디에 다 가려집니다. 아마 알석이 50만원인가 그렇다죠 그걸로 자전거 업글하심이..... 이상 카르멘 초대형 오페라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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